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배추 된장국 끓이기

 

집 앞 텃밭에~

 

김장배추를 심으면서

씨앗으로 뿌려 놓았던 얼갈이배추.

 

아삭아삭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달큰한 맛까지~

 

매일 조금씩 뜯어와서

뚝딱 겉절이 만들고,

 

쌀뜨물에 된장 풀어 구수한 된장국 끓이고~!

 

그렇게 이 가을

시골밥상에 효자 노릇을 하는.ㅎ

 

얼갈이배추 된장국 끓이기!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반찬 걱정까지 덜어주는 국 한 그릇에~

 

행복이 함께하는

소소한 시골밥상 이야기^^*

 

 

2016년 10월 17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올해 유난스러웠던

달팽이와 고라니의 습격에서~

 

무사히 살아 남은..ㅎㅎ

집 앞 텃밭 채소들!

 

 

 

 

 

 

김장 배추도 어느새 포기를 안기 시작했고~

 

너무 일찍 뿌렸는지...

적당히 내려 준 비가 보약이었는지.ㅎ

 

어느새 먹기 딱 좋게 자란 알타리

어제 일차로 조금 뽑아서 총각김치 담가 놓고^^

 

김장배추 옆 파릇파릇 올라오는 냉이는

 

이 가을 시골밥상을 향긋하게~

만들어 주는 선물.ㅎㅎ

 

 

 

 

 

 

배추된장국, 얼갈이 된장국 재료

 

얼갈이 작은것으로 5~6포기, 혹은 배추 300g

물 1리터 (쌀뜨물이나 육수 취향대로.ㅎ)

 

된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마늘 1쪽, 대파 약간

 

 

 

 

 

 

[요리]에 요"자도 모르던 철부지가

어쩌다 맏며느리로 시집와서.ㅎ

 

음식 솜씨 좋은 시어머니께 배운 요리법들!!

 

 

그중 하나는

잎채소로 국을 끓일 때

 

칼로 자르는 것보다

 

손으로 쥐어뜯거나~

혹은 그보다 심하게 박박 으깨서 끓이면!!

 

국이 훨씬 부드럽고~

감칠맛과 깊은 맛이 더 좋다는 ^^

 

 

 

 

 

배추 된장국 끓이는 방법

 

재료 손질이 끝나면~

쌀뜨물에 된장 1큰술 풀어 놓고

 

1. 구수하고 깊은 맛을 만들어주는~! 

들기름 1큰술 두르고~

 

 

 

 

구수하고 시원하기까지 한 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2. 냄비가 뜨거워지기 시작하면!

 

배추 넣고 달달 볶다가~

된장 풀어 놓은 쌀뜨물 부어주고,

 

 

 

 

조미료 없이 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3. 간 맞추기는 두 가지 이상으로~!

 

그동안 된장이면 된장~ 국간장이면 국간장~

 

하나만 고집했던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시도해보셔유~!

 

깊은 맛과 감칠맛이 훨씬 좋은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4.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 정도로 줄이고~!

10분 정도 푹~ 끓여주면 완성^^

 

 

 

 

 

덥다 소리 끝나기가 무섭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시어머님의 작은 요리 팁!

몇 가지만 알고 있으면 깊은 맛내기까지.ㅎ

 

특별하지는 않지만~

누구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배추된장국, 얼갈이 된장국 끓이기^^*

 

 

 

 

 

따끈한 국 한 그릇으로~

이 가을 행복과 건강을 함께 드립니당^^

 

~오늘 하루도 화이팅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