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에 맑은 국 한 그릇!
부러울 것 없는 시골밥상 이야기^^*
날씨는 자꾸 추워지는데~
세상은 어지럽고,
으슬으슬 몸살기운 느껴지면서~
이런저런 반찬 만들어
밥상 차리기 귀찮을 때~!!
김장김치에~
따끈따끈 맑은 국 한 그릇!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시골밥상이지만^^
살짝 폼나는 상차림을 원한다면ㅎ
그동안 부지런히 갈무리 해 놓았던 저장반찬들
고추부각, 고추장아찌~!!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계란말이^^
뚝딱 만들어 올리면~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는.ㅎ
최고의 시골밥상^^*
2016년 11월 21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요즘 한창 맛있는 가을무로 국 끓이기!
그 첫번째 요리! 맑은국 끓이기~
오늘은 맑은 소고기무국.
[소고기뭇국 재료] 소고기, 무, 대파, 마늘
간은 국간장(집간장)으로~
부족한 간 맞추기는 소금(천일염)으로!
소고기무국 끓이는 방법!
간단 레시피
1. 냄비에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리고~
2. 소고기 넣어 살짝 볶다가~
썰어 놓은 무를 넣어 약한불에서 달달 볶아주고
3. 물 붓고 국간장으로 간 맞춰서
바글바글 끓여준다~!
4. 마무리로 대파 송송 썰어 넣고
마늘도 한 쪽 찧어서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완성^^*
시골집 소고기 무국 끓이는 스타일.ㅎ
고기가 들어가는 국 끓이기!
고기를 찬물에 넣어서 충분히 끓여 육수를 우려낸다.
이때 물은 찬물! 물의 양은 반만!
처음부터 많은 양의 물을 잡아서 끓이면
끓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처음에는 반 정도만 채워서
고기를 충분히 익히면서 육수를 우려낸 뒤에
물을 더 보충해 준다.
끓기 시작할때 떠오르는 불순물은
바로 국자로 떠 내는 것이~
깔끔한 맑은국 끓이는 방법 중 하나!!
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고기를 건져서 썰어주고~
무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조금은 싱거운 듯 하게 간을 맞추고
부족한 간은 나중에 소금(천일염)으로 맞추는 것이~!!
국간장만으로 간을 맞추는 것 보다
조금은 더 깔끔한 국 끓이는 방법 중 두울^^
무가 어느정도 무르기 시작하면
다진마늘과 대파를 숭숭 썰어서 넣어준다.
요즘 햇무는 엄청 빨리 익지만~
시원한 맛이 우러나도록
약한불에서 조금 푹~ 끓여도 괜찮아유~
물론 무른 것 좋아하는 우리들 입맛에는...ㅎㅎ
맑고 시원한 소고기무국 한 그릇~!!
그리고 계란말이에
케찹 찍어 먹는 것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 이런저런 채소 다져넣고~
뚝딱 만든 참치계란말이!
사실 대부분은 그냥 계란후라이 두개씩..ㅎㅎ
간만에 나름 이쁜 그릇에 셋팅하고~
폼잡고 찍은 시골밥상.ㅎㅎ
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날씨는 자꾸 추워져도!
따끈한 국 한 그릇에 김장김치 하나라도~ㅎ
끼니는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