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요란하니


뭉게구름

오락가락


이내맘도

싱숭생숭


이런날은

일다접고


고구마나

캐서먹자


ㅎㅎㅎㅎ


2018년 10월 10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고라니에게

어린잎을 빼앗겼던


고구마!


그래도

무사히 살아남아서.ㅎ


요렇게 이쁘게

잘 자라주어 고맙고 기특하다^^



김장배추 역시~


벌레와 고라니의 습격에

무사히 살아남아


튼실하니 잘 자라고 있구요^^*



김장채소와

고구마를 심은 이곳은


인삼을 심으려고 

수단그라스를 심었던~ 

인삼밭 예정지 한 쪽 귀퉁이.ㅎㅎ



요란한

갈바람에


갈대도 이리저리

춤을 추고~


구름도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가을날의 시골집^^*




수확한 고구마는

바로 쪄서 먹어야 제맛.ㅎ


밥 짓는

솥에 넣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유~

감기 조심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