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우거지 해장국 끓이는 방법입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시원하고 깊은맛이 끝내줘서 술마신 남편한테 끓여주면

아주 사랑받을거랍니다..ㅎㅎ

 

일단 준비할 재료는

(4인분 기준인데 국그릇으로는 여섯그릇정도 나옵니다~

너무 딱맞게 끓이면 더 먹고싶어도 못먹으면 안되잖아요^^*)

 

소고기 200g정도, 우거지(먹다남은 봄동4포기 데쳐놓은것^^), 콩나물 한줌

대파1뿌리, 마늘2쪽,

 

간맞추기 : 된장1큰술, 다시다1/2큰술, 맛소금1/2큰술, 고춧가루1큰술

 

 

 

 

▲ 우선 소고기를 끓여놓구요~

 

 

 

 

▲  된장 수북하게 1큰술을 풀어주고 다시다를 1/2큰술 넣어서 끓여줍니다~

 

 

 

 

▲ 그동안 봄동을 데쳐주는데요~

지난 장에서 한보따리 2천원주고 사다가 실컷먹고도 남아서리.ㅎ

살짝 변하기 직전의것을 데쳐서 우거지해장국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짜주고 칼로 먹기좋게 자른뒤에

맛소금1/2큰술, 고춧가루1큰술, 마늘2쪽, 후춧가루 약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놓습니다^^

 

 

 

 

▲ 콩나물도 한줌 씻어놓고 고기 썰고 대파도 1뿌리 길쭘 길쭘하게 잘라놓은뒤에~

 

 

 

 

 ▲ 끓고있는 된장풀은 국물에 넣어줍니다~^^

 

 

 

 

▲ 이제 바글바글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우거지를 살짝 데쳐놓았기 때문에

그리 오래 끓이지 않아도 아주 부드럽고 깊은맛이 일품인

우거지 해장국을 맛볼수가 있습니다...ㅎㅎ

 

 

 

 

이렇게해서 버릴뻔했던 봄동으로

정말 시원하고 푸짐한 우거지 해장국을 맛있게 끓여먹었습니다..ㅎㅎ

입맛 은근히 까다로운 남편이 진짜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던 우거지 해장국~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꼭한번 끓여서 드셔보세요^^

 

 

 

 

어느새 3월의 끝자락이네요~

느닷없이 내리는 눈에.. 가끔씩 불어오는 찬바람에..

여전히 옷깃을 여미기도 하지만

그래도 봄은 우리곁으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농사일이 시작된 촌아낙이

바쁘다는 핑계로 바로 찾아뵙지 못하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