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두번의 방문 끝에 거잠포 선착장 매도랑 샤크섬의 일출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진작가들에게는 일출포인트로 유명하고 서울에서 한시간 남짓의 거리에서

그것도 서해쪽에서 일출을 볼 수있다는 특성때문에

일출포인트가 된 곳 샤크섬입니다.

섬의 모습이 상어 지느러미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샤크섬.

 

 

 

 

 

 

 

지난해 12월 29일에 이곳을 처음 찾았을때는

때마침 YTN 구석구석 코리아 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아비가일이 리포터로 나와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흐린 날씨로 인해 일출을 볼 수 없었고,

이 촬영분은 지난 1월 4일 방송되었더라구요.

촬영을 하는 바로 옆에 빨간 삼각대 흔적이 살짝 보였습니다. (2분30초 부분)

 

그때 마침 옆에서 사진을 찍던 남자분이 카메라 설정에 대해 물어보는 바람에

그곳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다행인건 얼굴이 안나와서 좋았네요. ㅎㅎ

 

 

 

YTN 구석구석 코리아 인천편 

https://youtu.be/z9GhPY6qmJM    클릭

 

 

 

 

 

 

 

두번째 방문인 오늘은

그날처럼 꽤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선착장에 늘어서있습니다.

 

하지만 구름하나 없이 맑은 날이라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그때보다 몇배는 많은 사람들로 가족과 연인, 그리고 많은 사진가들로

빈틈이 없을정도로 메워지고 있었습니다.

늦게 도착해 삼각대를 설치하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자리를 내어주기도 하며

일출을 기다립니다.

30여분 전부터 미리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하늘은 말갛게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기만 합니다.

모두들 일출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기 시작하네요.

 

 

 

 

 

 

 

 

 

 

물이 조금씩 차오르는 밀물인 시간

잔잔하게 바닷물이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기온도 그리 춥지않은 겨울날씨였네요.

 

 

 

 

 

 

 

 

 

 

드디어 빨갛게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해가 떠오르는 곳은 바다 건너 화성 육지 쪽으로

흔한 오메가는 볼 수 없었지만 붉은 기운으로도

마음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눈으로는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주머니속에서는 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일출에

작은 소원을 비는것도 잊어버리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일출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자 주변의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풍경을 두고 자리를 뜨기가 못내 아쉬워

선착장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날마다 뜨는 태양이지만

오늘같은 장소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일출은

또다시 만나기 쉽지않을듯 합니다.

 

 

 

 

 

 

 

 

 

 

아름다운 일출의 모습을 영상과 사진을 이용해

영상 한편을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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