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꼭 만나보고 싶은 나비 중 하나입니다.
해마다 작은주홍부전나비를 만나던 뒷산으로 올라가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몇 마리가 나타나 반겨 주더군요.
말끔한 녀석도 있었지만 이미 많이 낡은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들도 있는 것으로 봐선 발생한 지 일주일은 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봄과 가을에 한 차례씩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들로
주로 산자락 근처의 풀밭이나 무덤 가 주변에서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들입니다.
빨간 바탕에 검정색 점무늬가 유난히 도드라진 귀여운 녀석들로
봄의 요정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작고 이쁜 나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