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나비를 만나러 갔다가 찍어본
구봉도의 풍경입니다.
나비는 만나지 못했지만 구봉도의 풍경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등대 아래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바다 체험을 나온듯한 사람들로 보이더군요.
꽤 많은 사람들이 여러 무리를 지어 잠수복을 갖춰 입고
구봉도를 한바퀴 도는 수영을 즐기고 있었는데, 저 등대는
잠시 숨을 고르는 쉼터 같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