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1507m

산행일시: 2019217

산 행 자: 순산회원들과 함께..

산행코스; 영각사주차장-영각재-남덕유산-월성치-황점주차장

산행소요거리: 8.9km 산행소요시간: 5시간



경남 함양군 서상면 들녘과 좌측 삼정산 우측 백운산 뒤로는 지리산 주능이 한눈에 들어온다.





눈꽃 산행지로 손색이 없는 남덕유산을 찾는다.

해발 1507m 낮은 산은 아니지만..1440봉을 오르면서부터 탁 트인 조망은 어느 산자락보다 좋을 것 같다.

오름길이 암봉이라 계단이 많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어서 또한 좋다.

한 가지 아쉬움은 없어진 출렁다리 추억이라고 할까요.?.





겨울 산행지중 손가락에 꼽힐정도 눈꽃이 아름다운 남덕유산을 찾지만..아쉽게도 올 겨울에는 눈(雪)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1440봉과 남덕유산..









남덕유산과 향적봉.. 



남덕유산과 장수서봉..

9시를 조금 지나고 영각사주차장에 들어서지만.. 

우리일행보다 빠른 산악회 버스가 주차되어 있고..일행은 3번째 팀인 듯..역시나 이곳 남덕유산도 눈 한 톨 보이질 않고 삭막하다.  

그래서 일까?..오늘은 일렬로 늘어서서 앞사람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며 聖人君子가 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영각재에 올라 한숨 고르며 따끈한 차 한 잔 얻어 마시고 쉬엄쉬엄 눈 없는 민둥산을 걷다보니 속도가 빨라진다.

산정인 남덕유산에서 점심을 하고 월성치로 내려서는데.. 아이젠을 해야 걸을 수 있다. 월성치에 도착 잠시 고민하지만..

혼자 걸어야할 삿갓봉 욕심 버리고 3.8km 황점주차장을 향해 지루한 내림 길을 걷는다.~^^





황석,거망,기백,금원산으로 이어진다...



황점으로 이어지는 월성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