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역

2019 수능 국어 영역은 화작문과 독서에서는 최근의 경향을 그대로 따랐으나 문학에서는 최근에 잘 나오지 않은 조합인 현대 소설과 시나리오 복합 지문이 출제되었으며 문항 수 또한 최근 평가원 주관 시험의 경향이었던 5/4/3/3 배분 대신 6/3/3/3 배분으로 안배되는 등 일부 변화가 있었다.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었다. 문학 영역에서 EBS 연계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전체적으로 곳곳에 까다로운 문항이 있어 체감 난이도는 꽤나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법과 독서 영역에서 변별력을 만드는 고난도의 문항이 출제되었다.

 

 

수학 영역

전반적으로 9월 모의평가의 체제나 문항 유형과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가형과 나형의 공통 문항은 6·9월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3문항으로 2018 수능보다 1문항 줄어들었다. 합답형(<보기>) 문항은 가형과 나형에서 모두 한 문항씩 출제되어 2018 수능과 같았다.

고난도 문항은 가형 30번 미분, 나형 30번 미분에서 출제되었다.

가형은 9월 모의평가 및 2018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고, 나형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2018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가형의 21, 30번 문항의 난이도는 다소 쉬워져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평이하였다. 1등급 구분 점수는 2018 수능(1등급 구분 점수 본사 추정: 가형-92, 나형-92)과 비교했을 때 가형은 비슷하고 나형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 영역

2019 수능은 올해 모의평가의 기본 체제 및 유형에 준하여 출제되었다. 6월 및 9월 모의평가에 신유형으로 출제됐던 밑줄 친 부분이 의미하는 바 추론유형과 장문 독해(1지문 2문항)제목 추론-문맥에 맞지 않는 어휘 고르기유형이 2019 수능에도 출제되었다. ‘지칭 추론유형은 9월 모의평가에 이어 2019 수능에서도 출제되지 않았다.

독해의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세부사항)를 묻는 문항의 EBS 교재 연계 방식은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 방식으로, 해당 유형에 대해 학생들이 체감하는 연계 정도는 높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 영역은 2018 수능보다는 어려웠고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90점 이상 1등급 비율은 2018 수능(10.03%)보다 낮은 7~8%정도로 예상된다.

 

한국사 영역

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았다. 답지 길이가 짧았으며, 합답형 문항과 부정형 문항이 출제되지 않았다.

EBS 교재 연계 비중은 2018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변형의 정도가 커서 학생들이 느끼는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낮았을 것이다.

2018 수능보다는 쉽고,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사회탐구 영역

개념을 확인하는 문항과 자료(지도, 그래프, 사료 등)를 분석하는 문항, 시사적인 소재나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례를 활용한 문항의 출제 비중이 높았다.

EBS 교재 연계 비중은 2018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변형의 정도가 커서 학생들이 느끼는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낮았을 것이다.

과목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2018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과학탐구 영역

개념을 이해하고 자료를 해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의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기출 시험에서 다루어졌던 제제와 자료를 변형한 문항도 출제되었다.

과목 간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2018 수능과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EBS 교재와 70% 정도 연계되어 출제되었지만 문항 구성 요소 중 일부만 차용 또는 변형하거나 개념 연계로 출제된 문항들도 있어 수험생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연계 정도는 이보다는 낮았을 것이다.


[비상제공] 2019 수능 심층 분석 자료_181115.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