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능 스님
구절초꽃
먼산
바람이 오면
이만익 화월(花月)
화순 불지사 주지이자 시민운동 활동가로 민중의 고통과 아픔을 노래로 위로했던 범능 스님은 1993년 수덕사에서 출가해 2013년 입적했다.
85년 전남대 국악학과에 입학해 피리를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우리소리 연구회> 활동과 한국적 가치를 담은 찬불가 작업에 정성을 기울여왔다.
그는 ‘동지들 모여서 함께 나가자’, ‘광주 출전가’ 등 민중 가요 작곡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