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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케이블카가 설치된 곳은? 바로 황석채다.
장가계의 5경구 중 하나이자 무릉원에 있는 황석채는 장가계에서도 웅장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인기인 곳이다.
장량이 이곳에 은거하며 괴로운 시절을 보낼 때, 시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 해서 황석채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해발 1,200m이며, 삼림공원 내에서 제일 큰 관광지로 라한영빈, 천서보갑, 정해심천, 남천일주, 적성대 등 관광지들로 나뉘어 있다.
왕복은 케이블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겨울철 등 계절이나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등반이 가능하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에는 도보로 풍경구들을 자세히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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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채(黃石寨)는 해발 1,300m 봉우리로서 깎아지른 듯한 절벽 꼭대기에 매우 넓고 평평한 공간이 있었다.
이곳에는 음식점과 여행사는 물론 경작지, 숲 심지어 샘까지 있었다. 산 정상에는 육기각(六奇閣)이라는 누각이 있었는데
산, 물, 돌, 구름, 숲, 동물 등 여섯 가지가 기이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의 각 경관대(景觀臺)에서 바라보면 먼 곳의 봉우리에서
가까이 있는 계곡까지 기이한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천리상회봉(千里相會峰), 적성대(摘星臺), 천운동(穿雲洞), 금귀암(金龜巖), 망봉대(望烽臺), 천년괘벽송(壁松) 등이 대표적이다.
흐린 날씨 때문에 풍경 지점을 보는 데는 어려웠지만 주변이 비슷한 눈덮힌 송림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 속에 희열이 느껴지며 문득 신선이 되고 싶다는 상상이 일었다. 이러한 체험은 민요에서도 많이 표현됐는데,
"황석채에 가지 못하면 장가계에 온 것이 헛일이다"라고 할 정도로 황석채는 장가계의 절경을 대표한다.
내려오면서 노응저(老鷹咀), 원앙천(鴛鴦泉), 화교(花橋) 등의 설경을 감상하는 맛은 더욱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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