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비슬산은 5~6번 정도 코스별로 올랐었다.

대부분 4월 말 경 참꽃(진달래)이 만개할 즈음, 참꽃 군락지에 꽃구경하러 올랐으며,

가을에 비슬산을 오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비슬산의 산행코스는 비슬산의 대표적인 참꽃군락지쪽이 아니고,

유가사에서 출발하여 정상인 천왕봉으로 곧장 오른 후 

정상 북쪽 방면, 청룡지맥을 통해서 용연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비슬산은 정상부위에 약간의 암릉이 있지만 전형적인 육산으로

산세가 전체적으로 완만하고 등반로 또한 가파르거나 바위를 타는 코스가 거의 없어서

비교적 쉽게 산행을 할 수 있으며,

비슬산은 대구 팔공산과 함께 대구의 진산으로

대구시 달성군에 속하며, 접근하기도 쉬어서 많은 산꾼들에가 사랑받는 산이다.



아래는 비슬산 소개...한국의 산하에서 퍼 온 자료


비슬산 [琵瑟山]

높이 : 1083m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특징, 볼거리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아 있다.

정상인 대견봉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988봉 - 조화봉으로 이어진다. 조화봉 능선에서 서쪽으로 대견사 터 - 1034봉으로 이어지며 1034봉에 팔각정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앞산으로 가는 안내표시가 되어 있다.

정상에서 조화봉 까지 약 4km에 걸친 능선은 988봉 주변에 바위가 있을 뿐 육산(흑산)으로 큰 나무들이 없는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 같은 이 능선에 가을에는 억새가, 봄에는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붉게 물들인다. 진달래 군락사이에 싸리나무 등 잡목들이 섞여 있으나 진달래가 더 많다.

진달래는 정상부근, 988봉 부근 아래, 대견사 터 산자락 등 크게 3군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견사터 북쪽 광활한 30여만평의 산자락이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이며, 진달래가 가장 곱고 밀집되어 있는 곳은 988봉 부근 아래 산자락이다. 진달래는 4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해 4월 말에 절정에 달한다. 4월 하순경 참꽃(진달래)제가 열린다.

조화봉에서 1034봉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있는 대견사터는 대견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으로 석탑과 미완성의 연화대석 큰 규모의 돌 축대들만이 옛 사찰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높은 벼랑 끝에 세워둔 대견사지 삼층석탑은 붕괴되어 있었던 것을 1986년 달성군에서 수습하여 재 건립한 것이다. 대견사터 주위에는 스님바위, 코끼리 바위, 형재바위 등 여러 바위들이 널려 있다. 이 석탑은 이층 기단위에 삼층석탑을 올린 형식이며, 절벽의 암반을 지대석으로 하고 그 위에 상중하대석으로 구성된 기단을 설치하였다. 대견사 터에서 동쪽으로 솟은 조화봉 봉우리 아래 능선에 잡석더미 같은 바위들이 보이는데 이를 칼바위 또는 톱바위라한다.

(琵瑟山."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비슬이란 말이 인도의 범어의 발음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라고도 하며, 비슬의 한자 뜻이 포라고 해서 일명 포산이라고 하였다 한다.

비슬산에는 절이 많다. 유가사는 조계종 팔공산 동화사의 말사로 신라 흥덕왕 2년에 도성국사가 창건했다. 도성암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도성암 바로 위에는 도통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신라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는 소재사가 있다. '99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 하였다.

인기명산 [46위]

비슬산은 진달래 명산으로 우리나라 제일을 자랑한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도 이름 나있지만 진달래 군락이나 산세는 에 미치지 못한다. 산이 높고 산 정상부와 능선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4월말경 늦게 만개한다.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북쪽의 팔공산과 함께 대구분지를 형성하며 낙동강을 끼고 있으며, 고려말 공민왕 7년(1358년) 진보법사가 창건한 소재사(消災寺) 등이 유명하다.







등산코스는 유가사 입구 시내버스 종점에서 정상은 천왕봉으로 곧장 오른 후 북쪽 청룡지맥 산길을 따라 5km 정도 북쪽으로 걷다가 

용연약수 갈림길에서 용연사로 해서 다시 시내버스 정류장까지...대략 13km 정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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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모바일 모드에서는 PC화면 모드로만...

유가사 입구 주차장이며 대구 달성5번 시내버스 종점이다.


유가사 입구에서 바라다 본 비슬산 정상부


등산안내도


유가사 입구 일주문


유가사의 108돌탑



유가사 퍼 온 자료


개요

* 대구시민에게 사랑받는 가족 나들이 코스, 비슬산 유가사 *
달성군의 서쪽으로는 유장하게 낙동강이 흘러가고 남쪽에는 비슬산이 높이 솟아 있다. 그렇듯 지세가 좋으니 낙동강변에는 태고정 같은 정자가 자리를 잡았고 비슬산 산기슭에는 용연사, 유가사 등 명찰이 들어섰다. 달성을 상징하는 비슬산(1,084m)은 달성군과 청도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봄철이면 참꽃(진달래), 가을철이면 억새풀밭이 장관이다. 비슬이라는 산 이름은 정상의 바위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것과 같아 붙여졌다고 한다(사실 "비슬"이란 말은 고대 인도 힌두의 신으로 불교에 수용된 "비슈누"를 한자로 음역한 "비슬노"에서 온 용어이다.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편(2002), <답사여행의 길잡이 8권> 
 
동화사의 말사인 유가사는 신라 흥덕왕2년에 도성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 하여 옥 유(), 절 가()자를 따서 지어졌다고 경내에 세워진 안내판에 적혀있다. 그 뒤로 진성여왕 3년에 원잠선사가 개축하는 등 여러 차례 중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속 암자로는 수도암, 청신암, 도성암을 거느렸다. 범종각 부근에서 대웅전 지붕 위를 올려다보면 비슬산 바위군이 기와처럼 대웅전 위에 얹혀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유가사를 출발, 50m쯤 오르면 수도암이고 수도암에서 30분을 더 가면 도성암에 닿는다. 산 중턱에 자리잡아 주변경관과 조망이 뛰어난 도성암은 비슬산에서 가장 오래된 암자이다. 도성암을 지나 오른쪽으로 약 10분쯤 오르면 도성국사가 도를 깨쳤다는 도통바위에 도착한다. 도통바위에서 주능선까지의 40분 거리는 경관이 좋고 쉬기에 알맞은 암봉과 오솔길이 번갈아 나타나 산행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주능선에 오르면 평원지대가 펼쳐지고 곧이어 억새풀과 수십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 서면 서남쪽으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보이고 멀리 가야산 줄기도 한눈에 들어온다. 
 
비슬산 등산로는 주차장-도성암-정상-유가사(2시간), 주차장-정상-능선 네거리-유가사 (3시간30분), 주차장-정상-대견사지-비슬산휴양림(4시간) 등 7가지가 나 있다. 유가사 입구에는 장승촌이 조성되어 있어 절집 답사의 엄숙함을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준다. 달성대 장군, 달성여장군 등 30여기의 장승이 비탈진 계곡 주변에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도 비슬산을 가득 채운 가을 정취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평일에는 운행되지 않다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대구에서 좌석버스가 유가사까지 운행된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가사와 비슬산은 대구 시민들의 주말산행지이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 또다른 여행의 재미, 비슬산 자연휴양림 *
유가사 인근의 비슬산 자연휴양림도 늦가을 낙엽 뒹구는 오솔길 산책에 좋은 곳이다. 소재사 옆의 매표소에서부터 조화봉 방면 계곡을 따라 콘도형 산막, 통나무 , 청소년수련장, 취사장, 잔디광장 등이 줄지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도 숲이지만 집채만한 바위들이 곳곳에 군락을 이룬 암괴류와 애추가 눈길을 끈다. 암괴류는 둥근 모양의 바위이고 애추는 각이 진 바위로 이들은 마지막 빙하기의 산물이다. 대견사지 주변에 흩어진 다양한 형상의 화강암들은 '토르'라고 부른다. 암괴류와 애추, 토르는 비슬산의 지형을 더욱 빼어나게 만들어주고 있는 대자연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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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


유가사에 세워진 수많은 시비





비슬산 진입로...

유가사 입구에서 비슬산 진입로가 도성암 쪽과 이곳에서 직접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


이고들빼기로 추정되는데...다시 알아보고 틀리면 수정하기로 한다.




정상인 천왕봉과 봄 참꽃 군락지가 있는 대견사쪽의 갈림길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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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배초향과 비슷하나 꽃향유는 한쪽면으로만 꽃이 피며 피는 시기도 다르다.


어수리...산형과는 하도 종류가 많고 비슷 비슷해서 헷갈린다..꽃잎이 길게 늘어진 것이 어수리이다.

퍼온 자료

어수리도 여름 산행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만큼 맛있고 좋다고 하여 '어수리'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가장자리의 꽃이 유난히 크기에 어수리는 잎을 보지 않고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어수리 잎


비슬산 정상의 갈림길..가파른 길과 좀 쉬운 길...난 쉬운길로


참취...이것도 까실쑥부쟁이와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다.




비슬산의 단풍은 이제 시작이다..

900m 되는 고지의 너덜지대..바위 밑으로 묽소리가 난다.



또다시 비슬산 천왕봉과 대견사 쪽의 갈림길(두번째)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비슬산 상부 능선


비슬산 정상부에 우뚝 솟아있는 암봉이 살짝 드러난다.



건너편으로 비슬산 참꽃군락지가 있는 대견봉이 보인다.


꿩의다리 종류인데....자주꿩의다리인듯 하다....


고본..약초의 종류라고 한다...뿌리를 말려 두통 관절통 치통 등에 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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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슬산의 정상부의 암릉이 드러난다...뒤로 대견봉의 조망이 열린다...


비슬산에서 바라다 본 달성군 현풍면과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의 조망이 드러난다.


비슬산의 봄 참꽃군락지 드넓은 평전과 좌측으로 기상관측대 의 조화봉과 우측으로 대견봉이 보인다.


 


봄이면 비슬산 참꽃 문화재가 열린다...퍼온 자료

  •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비슬산 정상에는 100㎡(30만평)에 달하는 참꽃군락지가 있으며, 참꽃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 낸다. 비슬산과 참꽃에 관한 문화·예술 축제인「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매년 전국에서 35만 여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올해로 제21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화려한 개막식·축하공연·체험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 가득한 「비슬산 참꽃문화제」에 많은 방문 바란다.
  • 아래사진은 내가 예전에 촬영한 4월 말 참꽃 군락지의 사진이다.



조화봉에 우뚝 선 기상관측소



잠깐 사이 구름에 기상관측소가 구름에 가려져 버린다.



조화봉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비슬산 정상부가 바라다 보인다.


유가사로 올라오는 진입로가 보인다.


정상부의 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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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현풍면 마을과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의 조망


개쑥부쟁이로 추정된다...나는 벌개미취와 구별못한다..고로 틀릴 수도 있다.


조금씩 단풍이 들고 있다.


정상부의 억새밭



산부추




구절초


아직 꽃망울이 열리지 않은 용담



가는 범의꼬리


비슬산 정상인 천왕봉


천왕봉 주변으로 넓다란 평전이 있으며 억새밭도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대충 살펴보고 길을 떠난다.


정상부의 바람이 세차다 구름도 빠르게 정상부의 능선을 지나간다.





인증 


이제 북쪽 청룡산 방향으로 길을 나선다.



정상부...지나온 길


개쑥부쟁이...꽃이 지고 난 후 봉우리 모양이 진한갈색 공모양이면 개쑥부쟁이다..벌개미취와 비슷해서 구별하기 힘들다.


마타리....꽃 모양이 산형과인데 약간 변형되어 있어서 혹 미역취 아닌가 헷갈렸는데 

자세히 보니 마타리가 맞다.


멀리 현풍면 마을과 낙동강이 구름사이로 희미하게 조망된다.


다시 정상부...지나온 길


도성암인가?....확실히 모르겠다.


도성암과 용연사의 갈림길


용연사로 향하는 산길은 능선길로 고도차이가 거의 없는 경사도가 낮은 내리막길이라 편안하다.


대략 500m 정도 마다 비슬산에서 청룡산으로 향하는 능선길에 사진과 같은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다시 잠시 낙동강의 조망이 열린다...

날씨 좋으면 멀리 합천 가야산이나 대구 북쪽면의 팔공산도 보이련만...이날은 가까운 낙동강도 희미하다.


보기 좋은 소나무


마치 트랙킹 코스마냥 가파르지 않은 등반로에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나타난 갈림길...


네! 네! 힘낼께요...별로 험한 길도 아닌데요...뭘!!!


이건 민들레 홀씨가 아닌데..뭔지 모르겠다....


능선길 중간 중간 이렇게 드넓은 곳도 보인다.



멀리 좌측으로 청룡지맥 중간지점인 청룡산과 우측으로 최정산이 보인다.

참고로 청룡산을 지나 앞산까지 등로가 이어진다.


바위 주변 틈바구니에서 물이 흘러서 길이 몹시 미끄럽다. 그래서 저렇게 난간을 설치해 놓았다.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보름 정도 더 지나야 절정일 듯



중간 중간 조망이 열린다..뒤로 낙동강과 김흥리 마을이 조망된다.



드디어 용연사로의 갈림길....용연사약수터가 보인다. 저 주택은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듯 하다.



용연사 약수터...용연사까지 2km 정도 떨어져 있으면 해발 700m 가까운 곳에 있다.

약수터 아래 박스에는 막걸리, 맥주 청량음료 등을 담아놓은 무인판매대이다.

참고로 주말에 산꾼이 많을 때는 이곳에서 술과 안주를 놓고 장사를 한다고 한다.


약수터 앞 민가


잘 정비된 용연사로의 하산길.



드디어 용연사의 적멸보궁이 보인다.

우리나라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는 5대 적멸보궁이 있으며, 또 3곳의 적멸보궁이 더 있다.

그 중 하나가 달성군 용연사이다.


아래는 용연사와 적멸보궁 퍼 온 자료

*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사찰, 용연사 *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용연사는 비슬산의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912년(신라 신덕왕 1년)에 보양선사가 창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3년(선조 36년)에 사명대사가 다시 재건하였다. 그 후 다시 한번 소실되어 현재는 1728년에 세운 극락전과 적멸석궁 석조계단, 안양루 등의 전각이 남아 있다. 
 
용연사로 진입하는 진입로 양쪽에는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고 근처에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옥연지가 시원스럽게 펼쳐져있다. 자운문이라는 용연사의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안양루가 나오는데 안양루의 원래 이름은 보광루라고 하나, 근래에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안양루를 지나면 바로 극락전이다. 용연사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있어 이 극락전을 본당으로 모시고 있다. 극락전 안의 석가 삼존불은 조선후기 영조 4년 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 용연사에는 명부전, 사명당, 용연사 삼층석탑, 석조계단, 12기의 부도들을 찾아 볼 수 있다. 
 
* 용연사의 역사 및 유래 *
914년(신라 신덕왕 3) 보양()이 창건하였으며 그뒤 고려시대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는다. 1419년(조선 세종 1) 천일()이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불탔고, 1603년(선조 36) 탄옥()·경천() 등이 사명대사 유정()의 명으로 중창하였다. 
 
1621년(광해군 13) 범종각을 지었으나 1650년(효종 1) 다시 법당과 요사채 등이 모두 불에 탔다. 1653년에는 홍묵()이 대웅전을 지었고 승안()이 명부전을 건립하였다. 
 
1655년 희감()과 홍묵이 함허당()과 관정료()를 세웠고 이듬해에는 청진()이 관음전을 지었다. 1658년에는 도행()이 명월당()을, 이듬해에는 학신이 향로전(殿)을, 1660년(현종 1)에는 일순()이 약사전을 차례로 건립하였다.


아래 용연사 사찰 전경 사진으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적멸보궁...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는..












삼층석탑..퍼 온 자료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문화재자료 제28호로 지정되었다. 하기단부()를 보수하였으며, 단탑 기단에 탑신과 옥개를 각각 하나의 돌로 구성한 삼층석탑으로 노반이 남아 있다. 기단부는 지대석의 보수 때 새로운 석재로 대치되었고 면석은 탱주() 1개와 우주() 2개씩을 각출하였으며, 갑석()은 부연과 2단의 괴임을 각출하였고 상면을 외연쪽으로 경사지웠다.

옥개는 4단의 받침과 2단의 괴임을 조각했다. 초층기단 갑석 상면이 경사를 이루고 옥개 받침이 4단이라는 것과 옥개의 낙수면이 짧고 기단부의 폭이 짧은 것, 추녀가 얇은 데 비하여 받침이 높은 형식 등은 신라 석탑에서 변질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높이 3.2m의 화강암 석탑이다.

경상북도 달성군 비슬산에 위치한 용연사는 신라 신덕왕 때 보양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세종 때 해운당 천일대사가 중건하였다. 옛날 이 절터의 동구에 용추가 있어 등천했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명물로는 옥연지가 있다.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가져온 석가모니 진신사리로 유명해졌다.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어 1603년(선조 36) 홍제존자가 청하당, 인잠, 탄옥, 경천 등에게 명하여 재건하였으나 다시 1650년(효종 1)에 종각만 남기고 소실되었다. 그후 노숙이 홍묵, 계홍 등 24명과 함께 10년에 걸쳐 재건하고 1722년(경종 2)에 장로찬화가 단청을 하였으나 1726년(영조 2) 다시 화재로 대웅전, 동서별당, 좌우승방이 소실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1728년에 세워진 것으로 현재 경내에 극락전, 보광전, 관음전, 사명당 일주문 등을 비롯하여 17동의 건물과 치악산 각림사에서 옮겨온 사리탑과 고려시대의 3층석탑 등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