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행 『금강산랜드』




시원한 물줄기 따라!




오총사.

나와 아들, 친구와 아들 딸. 총 5명이서 올해 5월부터

참으로 부지런하게 여행을 다녔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주 주말마다 제주를 떠나려고만

하였죠. 작년 한해와 올해 초에는 나에게 너무나 암울했던

시기였는지라 이런 여행은 나에게 살아가고자 하는

힘을 주는거에요. 이 말을 이해하실 분이 계시다면...

여행.. 꼭 떠나세요.






7월에 갔던 파주여행.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금강산랜드였어요.

대구에 있는 워터파크도 갔었고 제주나 해외 베트남의

워터파크도 갔었습니다만 파주 금강산랜드도 

불편함 없이 시원하게 즐기다 올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시설적인 면에선 화려함은 없었으나

눈치 보지 않고 진짜 편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결제를 하고 체크인.

제주의 바닷가에서 놀수 있는데 왠 워터파크냐고

하는 분들이 계시겠죠? 제주사람들도 이런 워터파크

엄청 좋아합니다요!! 야외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나

골프장도 여름이 되면 잘 찾아가거든요. ㅎㅎ

바다랑은 또다른 재미가 있지 않겠어요? 안전하기도 하고.






구명조끼를 입고 물속에 들어가는 건 기본입니다.

유아 조끼부터 성인조끼까지 다양하게 있사오니 참고하시면 될거에요.


참고?.. 아... 날짜를 보니 이제 워터파크가 마감할

시기가 되었네요.;; 후기 빨리 쓸걸...ㅠㅠ





1호와 2호가 손을 잡고 갑니다.

2호, 3호 기타 등등이 1호보다 어리기 때문에

늘 먼저 혼나야 하고 늘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는 우리 1호.

내 친구도 마음은 그게 아닌데도 조금만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혼을 내는 것일텐데 아직 그걸 이해하기엔

우리 1호는 8살이네요.;; (키가 커서 8살로 안본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1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오늘 하루 생각해봐야겠네요!






우후와앙.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주차장에 차들이

꽈악 찼을때부터 많겠구나..했는데 이렇게 많을 줄이야..







3호는 얼굴에 물 튀는거 싫어해서 나랑 꼭 붙어있었고

1호는... 사라졌으며 2호는... 자신있는 작은 미끄럼틀만

백만번 탔답니다. ㅋㅋㅋ







실내도 있어요. 

햇볕이 뜨거워 시져시져 하는 분들은

실내 워터파크에서 놀면 되는데요. 물이.... 좀 차갑더라구요.ㅠㅠ

물이 뜨뜻미지근 해야 오래 놀 수 있는뎅..;;






인상 좀 보소. 

나를 찍는 내 친구가 참으로 안티오.

얼굴 모자이크 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사진

더블클릭이 안되네요.;; 






2호는 정말 재밋다고 합니다.

3살때만 해도 바닷가 모래밭에서 걸을려고 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물을 엄청 좋아해요.

집에서 목욕을 할때에도 물장난 실컷 한 후

나온답니다. ㅎㅎ 


"어멍아방 닮앙으네 물 좋아하네이~"






간식타임~

금강산랜드 직영으로 운영되는 편의점이었어요.

원래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나

파주 시민들을 위해 올해는 음식물 반입 허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자 준비해온 음식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간단한 먹거리들로 허기를

달래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요?






옴마.

아드을..;;2호님....;;

그 표정은 뭡니까? ㅋㅋ





금강산랜드에서 나오고 난 후 시에나호텔로

향하였고 프로방스마을과 헤이리에서 실컷 놀다가 돌아온

우리 오총사의 파주 여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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