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 계시는 사촌언니가

유자를 재배하시다가 일손이 없어 그냥 방치한 유자

이젠 야생이 된 유자

해년마다 큰 언니가 가서 따와 산타 할머니가 된다

이곳 저곳 보내는 손길이 분주하다

분명 그렇다

울 언니의 산타로 인해 많은 이들이 겨울을 잘 보낼거라 생각해 본다

못생긴 유자

하지만 건강한 유자

채를 썰지 않고 4등분을 했다

약간은 바쁘다는 이유로

약간은 게으르다는 이유로. . .

시간아!!!!

흘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