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과 한식날

 

 

 

 

 

 

 

청명이란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날이고,

곳에 따라서는 손 없는 날이라고 하여 특별히 택일을 하지 않고도

이날 산소를 돌보거나,

묘자리 고치기, 집수리 같은 일을 합니다.

 

 

 청명이 되면 비로소 봄밭갈이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천수답이나 물이 부족한 논에서는

봄철 논물을가두는 일을 하기도 했답니다.

 

 

논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물이 부족한 모내기때에 사용하기 위함이었죠.

이러한 일들은 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겨우내 미루어 두었던 것들입니다.

 

 

청명 때는 삐삐, 또는 삘기라 부르는 띠(牙)의

어린 순이 돋는데 군것질거리가 없던 옛날에는 새싹을 뽑아 먹기도 했습니다

 

 

 ★삐삐풀 ★ 
 

  

 

청명과 한식때가 되면 유난히 바람이 심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때불이 나기 쉬우므로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음식을 먹었던 것도 이와 관련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식

 

한식은 동지를 지나 105째 되는 날을 말합니다.

 

손 없는 날 또는 귀신이 꼼짝 않는 날로 여겨

산소에 손을 대도 탈이 없는 날이라 하여

산소에 개사초

즉,잔디를 새로 입히거나 비석 또는 상석을 세우거나 이장을 합니다

추석에 벌초와 성묘 할 때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주의하세요. 

 

이처럼 한식은 죽은 이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절기이기 때문에
특별한 놀이는 없었다고 합니다.
단지 무덤을 손보고, 함께 음식을 나눔으로써
정을 다졌다고 합니다

 

 [강동구] 4대 명절 중 하나, 한식!

일부지역에서는 과일나무의 벌어진 가지 사이로 돌을 끼워넣는

과일나무 장가보내기를 하는데,

열매를 잘 열리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대추나무시집보내기 

돌을 끼워주고 나면 두 나무의 가지 끝은

오색천으로 서로 묶어서 연결해주면 시집을 보냈다고합니다

 

 

 

돌을 끼울 때 생긴 자연스러운 상처가

나무의 양의 기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여

 과일이 더 많이 열린다고 하네요..

 

음 양의 기운이라는것은

 자연에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淸 明 (청명)

한식에 날씨가 좋고 바람이 잔잔하면

시절이 좋거나 풍년이 든다고 하며,

어촌에서는 고기가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그러나 폭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 그 반대라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식날 새벽에 천둥이 치면 서리가 일찍 오고

저녁에 천둥치면 늦게 온다는 믿음도 있다고 합니다

 

절기때마다 농사와 관련된 조상님들의 기발한 삶과 지식에

감탄사가 저절로 납니다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져서 인지 벌써 부터 봄 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설레는 마음이 드는 봄이 정말 온 것 같습니다.

 

 

 

산지식에서 자료 얻어 구성

 

 

청명·한식 때가 되면 특히 바람이 심한데,             

이때 불이나기 쉬우므로 한식날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밥을 그냥 먹기도 했다.

 

오동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들쥐 대신 종달새가 나타나며, 무

지개가 처음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이날 성묘( 省墓)를 간다.

 

우리 조상들만큼 성묘를 자주 하는 민족도 없을 것이다.

옛날에는 일년에 네 번,

그러니까 봄에는 淸明(청명), 여름에는 中元(중원, 음7월 15일),

가을에는 秋夕(추석), 겨울에는 冬至(동지)날,

눈길을 밟으며 찾아 뵙고 산소 위의 눈을 쓸어 내렸다.

 

 

♣ 청명주(淸明酒)

청명절이 든 때에 담근 술을 춘주(春酒)라고도 한다.

찹쌀 석 되를 갈아 죽을 쑤어 식힌 다음,

누룩 세 홉과 밀가루 한 홉을 넣어 술을 빚는다.

다음날 찹쌀 일곱 되를 깨끗이 씻어 쪄서 식힌 다음, 물

을 섞어 잘 뭉개어서 독 밑에 넣고 찬 곳에 둔다.

7일 후 위에 뜬 것을 버리고 맑게 되면 좋은 술이 된다.

 

 

♣ 나무 심기

청명, 한식이면 나무를 심는데 특히,

"내 나무" 라 하여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 시집 장가 갈 때 농짝을 만들어줄 재목감으로

나무를 심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