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황우석박사 일도 그렇고...

이번 일도 그렇고...

똥 묻은개가 재 묻은개 뭐라고 한다더니...

알파인은 아니지만 지리산 쪼깨 올라가본 경험으로....  우리나라 산악인들 또한 까깝하네요..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산악인들께  예전에 신의 아들이라는 분이 죄 없는자 돌로 치라고 했던 말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현재 8,000m 이상의 등정에 대해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질문하나,  당신네들 21세기에 첨단과학이 판치는 지금 정상등극에 대한 객관적인 인증시스템도 마련되지 않은 분야에 나름 한 휙은 그은 분들이라는게 쪽팔리지 않나요?

중고 60만원짜리 GPS단말기도 시중에 널려있고   매번 올라가는 분들이 카메라 장비 하나 더 가져가서 사방팔방으로 동영상 이던 기타 정상을 나타내는 인증을 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 가능한 촬영을 올라가시는 분들마다 찍어 왔다면 이런 애매모한 시비가 없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렇게 정상등정이 인정받아야 할 도전이면 GPS수신기 하난 배낭에 넣고 댕기면 인공위성 추적을 통해  행동궤적이 다 나오는데....

 

이런 방법 말고다 다른 많은 방법으로 얼마든지 전무후무하게 등정사실확인을 할 방법이 있을텐데,  당신네 유명한 분들은 무얼했나요, 지금까지?

같은나라 사람끼리 못올라간걸 올라갔다고 거짓말로 인정하는 것도 나쁘고 올라간걸 확실한 자료가 없으니 애매모한 입장을 나타내는 것도 좀 그렇네요.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건지....

진정으로 상대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이 과연 비날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를 한번 쯤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님들끼리 돈 겉어서 하던지, 아님 그 잘난 협찬사들 돈 받아서 한번씩 더 올라가서 찍어온던지,  님들이 전에 가서 찍었던 사진들이 제대로 매치되는지 한번 더 올라가볼 생각은 없으신지?

 

그리고 그렇게 산, 산 하기전에   등산복에 허벌라게 거품이 많이 들어있는것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님들 먹여 주시는 협찬사들 판매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되십니까?

 

에이 튓튓튓...

 

내 아들 이름이 산(山) 이오,   왠만하면 요런 글 안쓸려고 했는데  아들 이름은 산이라고 지을 정도로 산을 좋와하는 사람입니다...  노가다도 때려치우고 산속으로 들어갔는데  이번 사태를 보고 영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