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가짐 / 금빛 박정희
다사다난했던 한 해
참 힘들고 아팠던 나날들이었는데
벌써 한 해를 마지막으로
떠나 보내야 하는구나
얄미운 세월은 누가 붙잡을까
휑하니 잘도 달려간다
지난날 되돌아보니
원망도 많았고 후회도 많았네
왜 그랬을까 하는 마음에
아쉬움만 가득하고
하지만 사람이기에
잘못을 하고 반성하는 거잖아
슬펐고 아파했던 지난 시간
이제 모든 걸 받아들이고
새해에는 좀 더 낳은 예쁜
인생길 걸어갔으면 좋겠어
이제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햇살이 솟아오르네
여기저기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가겠지
새해에는 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열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