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밥상 안전한 급식… 무상급식 현장방문 가져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중주)는 지난 4일 영천지역 고교 무상급식 시행에 따른 현장점검을 위한 방문객을 맞았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과 김우영 교육장, 그리고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대표 등은 함께 학교 급식실을 찾아 무상급식 현황과 교사?학생들의 생각을 듣기위해 영천여고 현장을 최초 방문한 것이다.



영천여고 김중주 교장과 최기문 시장, 김우영 교육장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배식한 후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급식의 질과 만족도, 학교생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학교관계자와 학부모대표들은 무상급식과 학교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시정에 대해 고맙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중주 교장은 “무상급식 확대 시행에 크게 감사하고 영천시가 장학회운영으로 학생들의 혜택이 많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고 감탄했고 시장학회가 이렇게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이 많지 않아 대단하다.”고 전했다. 김우영 교육장은 “영천시의 적극적인 무상급식 확대 지원으로 지역 학생들이 질높고 안전한 급식을 하게 되어 고맙다.”고 인사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의 명문고교 육성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교육비 절감과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관련예산을 확대하고 있으니 자녀들이 교육문제로 전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 말하며 영천시와 교육청, 학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영천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내 9개 고교 전 학년(1,400여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무상급식을 조기 실시하고 있으며 40개 초·중·고·특수학교 8,000여 명의 학생 모두가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됐다.
박순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