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포럼 윤지현 성덕대 총장 강의,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영천선원포럼 초청 10월 강의가 지난 9일 오전 영천시산림조합 3층 대강당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조창호 시의회 부의장, 우애자 시의원, 한명동 전 상공회의소회장, 윤진균 전 시의원과 성덕대에서 김미화 학술정보센터장 및 담당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강의에는 윤지현 성덕대총장이 강사로 나서 ‘4차산업혁명시대-미래교육방향’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의했다.



윤 총장은  “학교를 소개하려고 하는데, 절차 없이 자연스럽게 하고자 한다. 우리대학이 영천에 뿌리를 내린 것은 92년 법인 설립, 96년 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정보통신학과는 대구경북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상위권이다. 원격교육을 오래전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다.”면서 “인구가 줄고 경제가 어려우지고 있으나 사이버 분야에서는 전국 최고다. 외국 여러나라 학교와도 연결 교육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역량강화 사업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우리학교가 선정됐다. 또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도 우리학교가 선정, 전국에서 2개 동시에 선정된 학교는 우리학교 뿐이다.”고 했다.



윤 총장은 “지역대학이 지역사회 협력 기반으로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영천시 다문화지원센터 운영, 영천와인 전문인력 양성사업, 최무선 과학관 연수고 등을 설립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가고 있으나 사업을 다 추진하지는 못했다.”면서 “현재는 말산업 육성을 위해 말 힐링센터, 한국마사회, 농민사관학교 재활승마프로그램, 재활승마지도사 교육과정 재활승마지도사 직업체험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 지원사업 2개분야 선정도 전국 최초다. 말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정화활동 봉사, 독거노인한마당, 아이(눈)사랑, 마늘양파 으뜸아줌마 선발대회 등도 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덧붙여 설명했다.



끝으로 윤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란 미래사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직업, 인재상을 얼마나 잘 교육시키느냐에 달렸다. 첨단기술에 대한 전문성, 문제해결능력, 융합형사고와 협력 협업 소통과 창의력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서 ‘우버’와 ‘에어비앤비’ 등을 예로든 뒤 “백세가 청년이다. 청춘인 시대를 열자, 고령자가 뚜렷한 직업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시대다. 청년보다 더 열심히 보람 있게 살아가자 주위와 주면 사람들과 함께”라고 강조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이날 선원포럼에서는 윤 총장의 강의에 앞서, 선원포럼(회장 정민식)과 성덕대학교가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지기도 했다.


협약의 의의는 지역사회 상생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교직원간 인적자원 교류 등의 내용을 주요지다.
이 자리에서 정민식 회장은 “지역 대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좋아 질 것 같다. 행복한 일이다. 지역에 대학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