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늘과 갯벌이 같은 색으로
수묵화의 느낌이 나는 바다이야기이다.
고기잡이 배들이 지나고
갯벌에는 그물망들이 촘촘이 줄지어있는
누군가 버리고 간 시계에는
시간이 정지해 있었다.
시간의 흐름과 정지는 무슨의미일까?
발길이 머물러 생각에 잠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