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 제공

 

  제4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초청, 2011 전주국제영화제 'JJ스타상-대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박찬경 감독의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가 안양에서 25일 상영된다.

 

  안양시 스톤앤워터는 5월의 `막수저 쌀롱' 프로그램으로 박찬경 감독의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이후 박찬응의 `영화로 안양을 말하다'와 '아트 토크'가 진행되며 달콤한 핫케익도 제공된다. 상영시간은 오후 7시이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We Wish to Reincarnate in Paradise)'는 제3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0) 작품중 하나로 지난해 5월부터 안양 전역에 관한 리서치 및 촬영과 인터뷰를 시작으로 약 5개월에 걸쳐 101분 HD 장편영화로 제작됐다.

 

  한편 박찬경 감독은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Arts)에서 사진학을 전공, 2004년 에르메스 미술상을 수상, 2008년에는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인전 '신도안'을 개최했다.

 

  박 감독은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를 통해 영화감독으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친형인 영화감독 박찬욱 감독과 공동연출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 '파란만장'이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