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살아있다는 증거

 

(Harvest교회 Greg Laurie목사님의 매일기도 2016. 4. 18)

 

“그것은 요한이 의롭고 거룩한 사람임을 헤롯이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헤롯이 요한의 말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그럼에도 그의 말을 달게 듣곤 했습니다.”(마가복음 6:20, 우리말)

 

“For Herod feared John, knowing that he was a just and holy man, and he protected him. And when he heard him, he did many things, and heard him gladly.”

 

양심은 잘못을 범하지 않게 막지 못하지만 잘못을 즐기게 내버려두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에 매우 더러운 양심, 종당은 죽은 양심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기는 했지만 옳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양심은 기분과 변덕의 포로였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인 세례요한이 그의 개인 교사였으니까요. 요한의 값진 교훈을 수없이 들은 그였으나 그가 한 짓은 잘못뿐이었습니다. 헤롯 안티파스가 그 사람입니다.

 

세례 요한이 회개를 부르짖으며 나타났던 시기의 권력자가 헤롯 안티파스였습니다. 예수님의 전령이었던 요한은 헤롯과는 전혀 다른 성품을 가졌습니다. 헤롯이 불안정하고 오만하고 소문에 민감한 반면 요한은 분명한 성격에 겸손하고 하나님의 뜻에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헤롯이 줏대 없는 나약한 인간이었음에 반해 요한은 꿋꿋한 용기의 사람이었습니다.

 

헤롯은 요한을 위협적 존재로 받아들여 감금해 두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존경해 많은 시간 옆에 두고 그의 말을 경청하기도 했습니다. 헤롯이 동생 빌립의 부인이었던 헤로디아와 결혼 한 잘못을 지적한 요한을 생각해 보십시오. 대단한 일이지 않습니까?

 

헤롯은 옳은 일을 하기 보다는 사람들을 비위 맞추는 짓을 더 잘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의 머리를 취하는 양심 없는 짓을 했습니다. 요한은 머리는 잃었지만 양심은 지켰던 것입니다.

 

지금 양심이 괴롭습니까? 좋은 현상입니다. 양심이 살아있다는 증거이니까요.

 

-Used by permission from Harvest Ministries with Greg Laurie, PO Box 4000, Riverside, CA 92514

 

-다른 표시가 없으면 개역개정성경을 인용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