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카르텔'...
인기 시리즈 '나르코스' 공동제작자 크리스 브랑카토 작업
2016.05.05 04:19 입력

 

 

전설적인 마약왕 '엘 차포(El Chapo)' 호아킨 구스만(Joaquin Guzman)의 일대기를 그릴 TV 드라마가 미국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ABC TV는 가제 '카르텔(Cartel)'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밝히면서 지난 인기시리즈였던 '나르코스(Narcos)'의 공동제작자인 크리스 브랑카토(Chris Brancato)를 전면에 내세워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미 첫 회 방송분량에 대한 대본이 확정된 가운데 호아킨의 여인 케이트 델 카스티요(Kate de el Castillo)와 인터뷰 물의를 일으켰던 미국 배우 숀 펜(Sean Penn)의 참여 여부 등 캐스팅과 관련된 소문이 무성하게 피어오르고 있다.


 돈과 권력, 섹스, 그리고 생명의 존엄이라는 주제를 다룰 이번 드라마는 마약조직의 보스가 소셜 네크워크를 이용해 권력을 유지하기도 하고 조직원들을 모집하고 상대 조직에 위협을 가하는 등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에 대해 그려나갈 예정이다.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Pablo Escobar)와 그의 왕국 메데인 카르텔(Medellin Cartel), 그리고 그를 뒤쫓는 미국 마약단속국(DEA)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였던 '나르코스'에 명성을 잇는 차기작 형식의 이 드라마 제작을 둘러싸고 제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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