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의 큰 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오늘 같은 날 홀로 고향언덕에 서면 어렸을 적 친구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평생을 함께할 것처럼 웃음과 추억을 나누었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계절이 돌고 돌듯이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먼 지평선을 향해 말을 합니다. 나는 나와 잘 지낼 테니 너희들도 너와 함께 잘 지내기를 빌어. ‘홀로일 때가 없으면 자시 자신에 대해 알 수가 없다. 자기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 내면의 공허를 두려워하게 된다.’ 브라질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