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딸기는 케이크 장식으로 써야지 하면서 날짜만 흐르고
시들어 버리면 갈아서 스무디로 변하는 신세가 되기 전 오늘 구제했습니다. ![]()
케이크 중에서도 아주 가벼운 식감의 쉬폰케이크라고 다들 들어 보셨죠 ?
계란 흰자만 사용하는 엔젤 후드 케이크와는 조금 다르게 전란을 다 사용합니다.
그런데 식혀 줄 때는 모든 용기를 거꾸로 놓고 식혀준다는 아주 중요한 공통점이 있어요 .
그래야 케이크가 꺼지지 않고 볼록 솟은 그대로 유지된다는군요.
전 한 시간 정도 식힌 후에 생크림을 하나 올렸는데 가운데가 약간 가라 앉았네요. ![]()
속은 핑크빛보다 진했졌고 생각만큼 딸기향은 강하게 나질 않았어요.
다른 쉬폰 보다도 유난히 촉촉한 기분이 드는 케이크에요.
봄되면 꼭 먹어야 할 것만 같은 케이크의 자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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