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주말이 돌아왔네요.


봄이 되니 양지바른 곳에서 볕 쬐는 냥이도 아닌데 

오히려 더 게을러지기만 하고 움직이기 싫어져요 -.-



냉장고 속 딸기는 케이크 장식으로 써야지 하면서 날짜만 흐르고

시들어 버리면 갈아서 스무디로 변하는 신세가 되기 전 오늘 구제했습니다. 하하



케이크 중에서도 아주 가벼운 식감의 쉬폰케이크라고 다들 들어 보셨죠 ?


계란 흰자만 사용하는 엔젤 후드 케이크와는 조금 다르게 전란을 다 사용합니다.

 물 또는 쥬스가 들어가고 식물성 오일이 들어가서

일반 케이크보다 아주 촉촉하고 가벼운 맛이 일품이죠.


둘 다 쉬폰틀에 굽는 게 보통이구요.

종이컵, 일인용 컵, 머핀틀에 구워도 됩니다.


그런데 식혀 줄 때는 모든 용기를 거꾸로  놓고 식혀준다는 아주 중요한 공통점이 있어요 .


그래야 케이크가 꺼지지 않고 볼록 솟은 그대로 유지된다는군요.








 







보통은 위에 슈거 파우더만 뿌리고 잘라 먹을 때

생크림이나 과일등을 곁들이면 되구요.


전 한 시간 정도 식힌 후에 생크림을 하나 올렸는데 가운데가 약간 가라 앉았네요. ㅜㅜ










속은 핑크빛보다 진했졌고 생각만큼 딸기향은 강하게 나질 않았어요.


다른 쉬폰 보다도 유난히 촉촉한 기분이 드는 케이크에요.


봄되면 꼭 먹어야 할 것만 같은 케이크의 자태라고 ...







Happy ba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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