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창립 5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정부는 올해 말까지 광해관리공단과 통폐합하기로 결정
10년 전, 부채비율 100%를 밑도는 건실한 공기업이었던 광물자원공사
2015년에는 부채비율 6,900%에 이르더니 현재는 완전한 자본잠식 상태
'총 5조 2천억을 투자하고 겨우 5천억만 회수'
한 사외이사가 '광산을 사는 것에만 급급하지 않나'라고 지적하자,
담당 임원은 타당성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프로젝트라고 실토
최소한의 경제성 검토도 없었던 셈
"채광 계획에 대한 산출 근거가 미약하다", "향후 투자비 조달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내부 평가도 무시.
자원 자주개발률을 높이라는 당시 정부의 강한 압박에 밀려 최소한의 합리적 논의도 생략.
(KBS 3월 30일 뉴스)
2009년에는 석유공사를 통하여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캐나다의 석유 회사 '하베스트'사를 인수.
이 과정에서 수조 단위의 매수 가격 부풀리기가 이뤄졌고, 당초엔 계획에도 없던 노후 정유공장을
1조3000억원이나 되는 가격에 인수했다는 의혹.
1조3000억원에 사들였던 정유공장을 329억에 정리 이로인해 1조 2700억 손실
3조2000억 유전은 90%가 물인 상태인 사실상 '우물'
인수 당시부터 하베스트사 소유의 유정(油井)들의 워터컷(물과 기름 비율)이 통상 80% 이하인 정상 유정들과 달리
90%에 달해 한계점에 이른 상태였으며, 현재는 98~99%로 사실상 '우물'과 다름없는 상태.
이로 인해 석유공사는 2007년 부채비율 64%, 당기 순이익 2000억원의 건실한 공기업이었지만
최근에는 매년 수조원대 손실에다 부채비율이 700%를 넘어가는 부실 공기업으로 전락함.
참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