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태풍 고니(GONI)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없이 13시 20분 현재 제주를 지나서 부산 동쪽 180㎞ 부근 해상을 통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동영상은 제주에서 늦은 휴가를 즐기는 있는 지인이 보낸 카톡영상으로
오늘 아침 제주도 서귀포 중문동 주상절리 바닷가의 파도치는 모습 입니다.』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 태풍에 관한 몇가지 상식을 올려봅니다.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요?
태풍의 이름은 1953년경부터 사용됐는데 처음에는 예보관 애인
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었고 미운 정치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1978년까지는 완전히 여성 이름으로만 돼 있었는데 그 후로 남녀 이름을
교대로 사용하다가 2000년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14개 국 에서
10개씩 제출한 이름에 순번을 정해 사용하고 있다.
이 중 한글로 된 이름은 우리나라(개미. 나리, 장미 등),
북한(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등)을 합쳐 20개나 된다.
*태풍이란? 태풍의 기준은?
열대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17m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한 것을 태풍이라 하고
그 미만은 열대저압부(TD)이며, 주로 6~9월에 많이 발생한다.
*전 세계의 태풍은?
태풍은 해수면 온도가 26.5℃ 이상인 해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80개,
그 중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북태평양 상에서 약 30개 정도 발생한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것을 태풍, 미국은 허리케인,
인도양 부근에서는 사이클론이라 부른다.
*태풍의 징조는?
기압이 서서히 떨어지고 바람이 점차 강해지며
태풍 통과 2~3일 전부터 날씨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다.
또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