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이 내렸다,소복히 쌓이는 눈은 봐라만 봐도 서정적이다.
카메라를 챙겨서 집 앞 산으로 향했다.올해의 눈은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조바심으로 눈길을 밟고 가본다.
나뭇가지와 풀잎에 쌓인 눈이 아름다웠다.천천히 구경을 한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인가 발자국이 없다.
여기도 계곡을 쉽게 건너가라구 철제 다리가 설치되어있다.
소리없이 내리는 눈은 아름답고 포근하다.
오랜만에 눈구경을 하고 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왔다.탐스럽게 내린눈이 솜사탕처럼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