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의 포스팅은 카메라 구입기부터 이야기를 하려고 하다 보니

다소 내용이 길어져서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서 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DSLR 카메라 구입기!

 

천천히 읽어주세요~

 

 

 

 

 

 

 

카메라 라고 하면 그져 휴대폰에 있는 폰카와 디카라고 말하는

소형 카메라가 전부인 줄로만 알고 있던 내게 DSLR 카메라 라고 하는

새로운 카메라가 나의 사진 세상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었답니다 ^^

 

DSLR 카메라 하면 우선 티비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 것 같았어요

 

거기에는 렌즈도 3개가 풀세트로 구성되어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카메라의 절대적 초보인 저인지라 홈쇼핑 방송 보면서 혼자 생각에

굳이 렌즈가 복잡하게 저렇게 세 개나 필요할까?라는 고민을... 

 

550D를 홈쇼핑에서 대략 160만 원대 금액에 판매하는 걸 보고

너무 비싼 것 같아... 렌즈도 한 개 면 될 것 같은데...

결국 홈쇼핑으로 구입을 안 했어요

 

그리고 왠지 카메라는

전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입해야 될 것 같아서

용산 전자상가에 방문을 했답니다

 

 

 

 

(캐논60D)

 

 

 

용산에 온 저는 깜짝 놀랐지요 온 세상이 DSLR카메라 천국이었어요

전혀 못 보던 DSLR 카메라가 여러 종류가 있었으며

카메라 회사도 여러 회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실내촬영이나 인물 촬영할 때는 캐논 카메라가 좋다는

말을 들어서 주로 헤어스타일 촬영을 해야 하는 저는 캐논 550D를 구입하려 했었답니다

 

그런데 점점 카메라를 들여다보고 설명을 들어보니 세 자릿수 카메라보단

두 자릿수 카메라가 더 좋은 카메라라고 알게 되었고

두 자릿수보단 한 자릿수 카메라가 더 좋은 거라고 알게 되었네요

결국 한 자릿수 카메라는 가격의 부담이 빡~!! 그래서 포기.. ㅜㅜ

세 자릿수 카메라를 구입하기엔 좀 그래서...

좀 더 욕심이 생겨서 두 자릿수 카메라를 구입하기로 결정!!

 

내 생에 최초로 DSLR 카메라 캐논 60D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두 자릿수라서 그런지 가격도 무시 못했어요

 

그. 런. 데...

 

카메라에 대해 전혀 무지한 나는 카메라를 사면 당근 렌즈도 같이 있는 줄 아는 저에겐

렌즈를 따로 구입해서 써야 한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답니다

홈쇼핑에선 가방까지 다 주던데..^^;


바디60D, 케논 단렌즈 하나와 시그마 18-50을 전혀 아무런 지식 없이

그저 권해주는 데로 구입하게 되었지요 물론 렌즈 필터와 가방까지 따로따로 구입!

그러고 보니 금액이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갔어요~


사용법도 전혀 몰라서 그냥 전원 키고 오토 모드에 놓고 찰칵!

두꺼운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기엔 너무 부담되고

그냥 오토에 놓고 찍어도 색감이 너무 좋아서 우와~~~ 잘 나온다~~!

어느덧 삼 년이란 시간을 사용했네요

아마도 오막삼(5D마크3)을 구입해도 오토에 놓고 찰칵! 했을 거예요~

 

 

 

 

(캐논60D)

 

 

 

요즘 들어 점점 포토샵으로 후보정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 차라리 한 컷을 찍더라도

제대로 잘 찍어서 포토샵의 부담을 줄이고 잘찍은 사진에 정갈한 포토샵을 더했을 때

훌륭한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얼마 전부터

카메라 공부를 아주 조금씩 하기 시작했지요

 

그러다 보니 렌즈에 시선이 가게 되고 좀 더 많은 걸 담기 위해 광각렌즈가 필요하단 것을 느꼈답니다


렌즈의 종류도 정말 너무 많이 있어서 어떤 걸 사용해야 할지 결정도 못하고

크롭 바디에 광각을 마운트 하자니 그 돈으로 바디를 업그레이드해서

5D 풀 프레임으로 가야 하나?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되었어요


지금도 왕초보인 저는 크롭 바디와 풀 바디의 차이점도 몰랐었구요

광각은 뭔지 접사는 어떤 건지 몰라도 너무 몰랐던 저는

인터넷으로 뒤져보다가 하나둘씩 알게되는

카메라의 성능 및 기능들에 대해 아주 조금씩 눈 뜨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 사람 블로그를 보면 그 이야기가 맞는 것 같고

또 다른 사람 블로그를 보면 또 다른 사람 이야기가 맞는 것 같았어요

 

제가 가장 고민했던 것 중의 하나는

어차피 광각 렌즈를 사용할 바엔 풀 프레임의 바디로 업해서

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는 이야기와

크롭 바디라도 광각 렌즈를 사용하면 풀 프레임 못지않게 광각으로

촬영 가능하다는 이야기 중에 아주 많은 혼선이 있었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는 크롭바디 60D 에 토키나 11-16을 사용해야겠다고

결론 내리게 되었어요

 

풀프레임으로 업그레이드 못한 이유 중 가장 큰 몫을 한건 우선 가격대겠죠? :)

 

 

 

 

(캐논 Mark3)

 

 


예를 들어 오막삼과 신계륵 렌즈를 구입하였을 때 총 금액이 500만 원이 넘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구입하게 되면 금액 이상의 만족도는 말로 표현 못하겠지만요

아직 월급 쟁이인 저는 500만 원 이상이라는 금액이 현실로 한 번에 지르기엔

약간 부담으로 오더라구요 ^^;;

 

또한 오막삼을 구입한다 한들 아직 상당 부분 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이 안되기에

지금 시기에 내가 한 자릿수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건 아직 무리라고 생각 들었어요

오막삼바디에 신계륵으로 마운트하고 오토모드로 찰칵~!!

이 무슨 망할 짓인가! ㅋㅋ

 

결국 오막삼은 잠시 뒤로 미루고 크롭바디에 그나마 많은 걸 담을 수 있는 렌즈를 찾다 보니

토키나 11-16을 알게 되었지요

각종 리뷰나 블로거님들의 구입 후기나 사용기를 훌터본 후

지금 나에게 딱 맞는 렌즈는 바로 저것이구나! 하고 결정!

 

 

 

 

 

 

 

 

 

토키나 11-16을 구입하러 용산에 나가서 직접 보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판매자분들 모두 다 초보인 나에게 가격으로 덤탱이를 씌우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뭔 렌즈를 사려고 하냐? 이런 식으로 무시하기에 바빴답니다

물론 가격도 들 쑥 날 쑥이었어요..

 

아... 용산에서는 결국 믿고 구입할만한 곳이 없구나..

라는 생각에 토키나 본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본사가 인정하는 정식 대리점으로 가서

정품을 구입해야겠어!라고 결심한 후 알아보니 남대문의 효성 카메라가 등록 되어져있더라구요

우선 전화로 상담을 한후 가격도 알아봤는데 세상에 용산에서 정품이라고 알려줬던 가격보다

정식 대리점 가격이 더 저렴하지 않겠어요?

에효... 용산을 내가 왜갔는지... 시간만 낭비했네요..

바로 토키나 11-16을 구입 예약해놓고 다음날 남대문 효성 카메라로 고고씽~


완전히 친절한 상담과 서비스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용산에서의 상담은 너무 손님을 무시하는듯한 말과 표정이 상당히 기분 나빴는데요

여기 효성 카메라는 직원분들 모두 웃는 얼굴에 친절함까지~

완전 맘 편하게 조목조목 설명과 여유 있는 시간, 또

직접 렌즈를 마운트해서 촬영해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심에

아주 기분 좋게 렌즈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무료주차권도 주셨어요~

 

 

 

 

 

 

 

 

렌즈를 구입하고 집으로 온 저는 바로 렌즈를 개봉하기 시작했어요

우선 렌즈 박스의 정품 인증 스티커가 훼손되었는지를 잘 살펴보았답니다

 

이 스티커가 훼손되거나 떨어져 있으면 정품이 아닐 수도 있으며

정품이라 하더라도 새 제품이 아닐 수 있다고 하네요


 

 

 

 

 

 

 

음~~ 제거는 확실한 정품이네요~ ㅎ

조심조심 두근두근~ 정품 스티커를 칼로 잘 자르고 내용물을 개봉하기 시작했어요

그 속에는 맨 위에 정품 인증 품질보증서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답니다

 

 

 

 

 

 

 

 

 

 

 

 

 

드디어 렌즈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비닐에 쌓여져있어요

 

 

 

 

 

 

 

 

두둥~ 비닐을 벗겨내니 렌즈가 나왔어요 렌즈 후드도 함께 끼워져있구요

묵직한 무게와 튼튼함이 느껴졌답니다

 

새 제품이라 후드 뺄 때 뻑뻑해요 ...

 

 

 

 

 

 

 

 

비닐에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적혀있네요

빼꼼 ~ 토키나 11-16

 

 

 

 

 

 

 

 

이것이 바로 광각 렌즈란 말인가 ..

토키나 11-16 의 모습을 잠시 감상해 보세요~


이제 제 캐논 바디 60D에 마운트하고 바로 촬영해봐야겠어요

좀 더 자세한 렌즈 사용기는 2부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2부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

 

 

 

 

 

 

출처 : Becky`s 뷰티랜드  |  글쓴이 : Beck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