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졸업이 오늘이라 어제 꽃다발 준비하고
아침 일찍 터미널에서 학교까지 가는 고속버스를 탓다
학사때는 2층에 앉아 잘 보이지도 않더만 1층 가쪽 자리에 앉으니
더 감동이 되고 사진찍기도 좋았다 학장님 인상이 좋으시네요
미리 와서 사진사 아저씨에 기술로 가족사진을 먼저 찍고
나중에 식이 끝나고 아들친구들이 자기 일인양 모두 나와 사진도 찍어주고
후배도 선배도 함께 모여서 기뻐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날이 추워 멋내기는 포기하고 털신발에 꽁꽁 싸메고 갔다
전에 하도 떨었던 기억이 나서~
근처 식당을 인터넷 검색해보니 냉면전문점이 근거리라 걸어서
식당으로 왔다. 생불고기와 비빔냉면, 메밀전병을 배부르게 먹고
학교 연구실과 강의실을 잠깐 들러봄. 수고가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