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하여 나를 잠시 바라봄도.

 

현대인에게 요즘 갑자기 예상외로 부각되는

질병이 있다면.

그건 우울증이라는 병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냐고.

아파 보지 않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

그럼 현대인에게 왜 우울증에 많을까요 ?

 

그건 서로가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건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수 있는 대화

상대일 것입니다 .

알게 모르게 우리는 경증의 우울증과 내 곁에

아무도 없는듯한. 상실감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옆의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우울증으로.

달려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아니 어쩌면 당신 자신이 그럴지도 모릅니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우울증에 .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방치 하지 마시고.

네가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

나의 언어가 아니라 우리의 언어로 이야기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이 소리 없는 살인자를 우리 곁에 .

다가 오지 못하도록 따뜻한 관심과 대화로.

 

너를 위하여 나를 잠시 버려 봄도,

 

어쩌면 잠시 머물다 가는,

이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

작지만 큰 일일 수 있습니다 ,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 ,

주변에 작은 몸짓으로 표현하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는지 ,

 

그 언어에 관심 기울이는 하루 되시고 ,

그런 사람을 위해 잠시 나를 내어주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