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이 깊어겨울의 문턱에

다다랐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 정말힘들고 .

하기싫은 이사를 일년만에 또했네요.

수많은 날들과 시간을 기도로

보냈지만 . .

내생각과 계획은 빗나가고..

갈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그분이시기에.

그냥 맞기고 있는 그대로

흘러가자..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있듯이.

엎어진 김에 쉬어가라는

말도 있자나.

그냥 한숨쉬지않고 실망하지않고.

담담하게 받아드리기로

마음먹고나니 한결마음이 가벼워 진다.

 

또다시 잠시 삶의무거운 짐을내려놓고.

밤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있다.

묵적지가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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