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9년 3월 16일 (토)  10:35~14;58   * 산행시간(4시간33분) 휴식및포토타임(1시간13분)포함


▶산행거리 ; 10.6 Km


기상조건 ; 흐리며,구름많음, 영상1~5도씨, 서풍 3~5 m/sec, 습도 45%, 조망가시거리는 아주 짧았음.


산행지도

가민 몬타나 650

구글어스


산행 고도표



산행의 흔적들...


간밤에 내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인 것인가?  이곳까지 오는 동안  해발 300미터 이상엔 상고대일까? 눈이 쌓인 것일까?  무척 산행에 앞선 설레임 뿐이였다.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에 소재한 고달사지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10시경 봄산행에서 설산을 올라야 하는 대비를 위해 배낭을 다시금 확인하고 10시반 들머리를 출발


고달사지를 둘러보고 진행한다.








신고달사도 거처 지나며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하다 좌측편 산기슭으로 들어선다.


보물 제7호인 원종대사탑를 들러서, 좌틀하니, 돌계단을 오르게 된다.




돌계단을 오르면 직진으로 국보4호의 승탑이 자리하여 있다. 잠시 둘러온다음 10여미터를 빽하여 석실묘 방향으로 오르게 된다.





조금은 거친 자갈 등로를 따라 오르면, 석실묘가 있다.




석실묘를 둘러본 후 산길을 접어드는데, 얇게 깔린 눈길을 밟아야 했다. 제법 기온은 쌀쌀한 느낌이 든다.


고달사지도 내려다 본다.


헉헉대며 경사진 등로를 오르니, 흰눈의 무게에 축처진 소나무들이 갈림길에 이르게 되는가 싶다. 빵치고개에서 오르면 마주치는 갈림길이다.

여기서 부터 앞 선 산객 몇분의 발자욱이 있다.



함몰지역도 있었다.



점점 쌓인 눈의 적설량이 깊게 느껴진다.


처음 등로에서 본 이정표이다.


무거운 눈에 아름드리 두께의 소나무가 꺽어져 나부러져 있다.


산새는 키 높은 노송과 활엽수가 울창하다. 등로따라서는 줄곳 노송이 날 반겨주는가 싶어지다.


335봉



앞서 올른 산객의 발자욱이 등로를 뚜렷하게 보도록 하여준게 인상적이여서 한장 담아본다.


첨 보게된 바위이다.


상당량의 눈이 비와 함께 내려 솔잎에 흠뻑 감싸고 있는게 너무도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흐린 날씨에 나무가지 사이로 광원고속도로를 담아 보았지만, 선명하지는 않았다.


걷기 좋은 등로를 진행하면서, 꽃샘추위를 느껴 볼 수있는 산행의 풍경을 자꾸 담고 또 담아 본다.







360봉 쯤이다.





우두산(해목산) 갈림길의 공터


공터에서 우두산까지 300미터를 갔다가 다시금 이곳으로 빽하여야 한다.


3거리에서 100여미터를 진행하니, 앞서 오른 산객 3분이 우두산을 다녀 오는 것이다. 암릉도 있는 구간이다.


흐린 날씨가 조금은 밝아지나 싶다. 광원고속도로가 조금은 뚜렷이 보이면서,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의 소리가 크게 들려온는 것이다.



우두산 정상에는 휴식을 할 수있는 넓은 평상2개와 벤치3개도 있다.


정상석은 50센티정도의 작은 높이의 비석으로 해발 489미터이다. 지도상에는 484미터였는데


셀카로 인증샷



잠시 후식도 하고 산아래의 풍광도 담아보려고 한다. 정상부근의 적설량은 꽤 많은 편이다. 휴식을 마치고 공터까지 빽하여 진행



공터에서 국사령으로 내려서는게 만만치 않았다. 급경사에 눈이 쌓여 미끄럽고 아무도 밟지 않은 상태라 더더욱 등로를 간음하기가 무척 어렵다.





154kv의 고압송전탑 (용문69번)을 지나게 된다.



등로는 계속 내리막이였다.




국사봉으로 오르는 구간에 계속되는 암릉이랄까? 아니면 바위길이랄까? 길게이어지면서 급 오르막이다.







국사봉이면서 국사령인가 싶다.



얹힌바위













고래산이 까까워진 곳의 이정표, 이곳에서 정상은 100여미터 가야 한다.


정상으로 가는 등로는 평탄한 등로로 보여진다.


고래산 정상은 사방이 툭트인 헬기장 같은 느낌의 공간에 정상석과 2등삼각점(여주/24), 그리고 낡은 등산안내도가 있었다.




고래산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를 하는 위의 산으로 해발543미터이며, 경기곡창지대인 여주 넓은 들녘에 우뚝 솟은 봉오리로 바다에 고래등처럼 모양을 한다고 하여 고달산이라고도 불리고 있다고 한다. 남서쪽으론 우두산(484M)과 동남쪽으로는 옥녀봉(419M)이 있으며, 사적382호의 고달사지가 있다. 


셀카로 인증 놀이를 하며, 풍광을 담는 걸 여러 차례도 하였다. 날씨가 게였다. 흐렸다를 반복하여서...물론 점심도 약식으로 해결하면서...




대평저수지가 보이는 양평군 지평면 일부가 조망되었진다.





고래산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이젠 마지막 봉오리인 옥녀봉으로 향한다. 고래산 정상에서 다시금 루턴하여 3거리 갈림길에서 정말 급내리막으로 30여분을 쩔쩔매며,

내려서는데, 조심스럽기 그지 없었다. 눈은 쌓였지, 경사는 수직에 까깝지, 등로를 오르내리는데, 의지 할 로프나 손잡이는 전혀 없어서 그져 숨죽이는 듯 홀로 진행하기란  숨이 막힐 정도였다고 해야 할 성 싶어졌다. 다리는 후달달 거리며, 내려다 보이는 낭떨어지 의 계곡은 수길 높이여서 조금은 겁도 났다고 해야 할까부다.

어렵게 내려서니, 이젠 암릉에 까까운 뾰쪽한 바위가 계속되는 구간에 이르게 되었다. 오늘의 하일 라이트 구간이라고 하고 싶다.





그러케 내려서고 이젠 다시금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그곳에 눈에띤 겨우살이가 농구공보다 훨씬 큰게 보여서 줌을 당겨 담아본 것이다.


오르막에 이르니, 위험하다고 우회하도록 금줄을 처놓은 곳에 이른다.


수직굴이였다. 아마도 예전에 폐광이 있었는지, 조슴은 궁금하였다.



등로 좌측편으로 길게 수직 수평 절개지도 보였다.







옥녀봉에는 정상표식은 없었고, 이정표만이 대신한다.


옥녀봉에서 상교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내려서는 등로에 원주 원씨와 숙부인  정씨의 묘를 지나 계속 내려선다.


등로는 평탄치 않고 계속 거친 내리막이 이어진다.


쌩뚱 맛게 암릉이 길게 이어지면서 하산 등로는 암릉 우측아래로 이어지게 된다.





하산하는 등로 암릉 끝자락부근의 풍경이 조금 이채로웠다.



소나무숲을 지나고 논이 있는 곳에 이르렀다.





창녕 조씨묘원의 관리인집이 보이는 계곡 다리에 이르게 되었다.





관리임집에서 200여미터 진행하니, 조그마한 저수지가 있고 조금 더 진행하니, 고래산으로 오르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었다.


이젠 마을을 지나 고달사지 주차장까지 약 2키로미터 정도를 걸어야 한다. 광원고속도로 토끼굴을 지나야 한다.


토끼터널을 지나면 민들레식품과 중골목장을 지나 점곡동 상고교까지 계속 걸어 도로를 따라 주차장까지 가면 된다.


오늘 산행했던 능선과 봉오리가 조망된 풍광이다.




 400여년이 넘는 커다란 느티나무 한그루 높이는 20미터쯤,나무둘레는 5미터정도인 여주군의 70번 보호수가 있는 고달사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가

다되어진 시간이었다.  산행시간은 휴식을 포함한 4시간반정도로 꽤나 잼나는 나홀로의 산행이었다.

귀가하는 길에 천서리 홍원막국수를 먹었는데, 40여년전에 먹었던 그 맛은 아닌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