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실타래처럼 꼬여 있다고 타래난초라고 한답니다.

키는 30㎝ 정도 자라고
잎은 줄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점점 작아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기부는 줄기를 감싼다.
연분홍색의 꽃은 5~8월경 줄기 끝의 수상(穗狀)꽃차례로 풀린 용수철처럼 꼬이며 핀다.
투구처럼 생긴 꽃은 길이가 1㎝도 채 되지 않는다.
흔히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때때로 흰색 꽃이 된다.


분포: 아시아
서식: 잔디밭, 논둑
크기: 10~40cm
꽃말: 추억, 소녀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 나태주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혼자이기를,

말하고 싶은 말이 많은 때일수록
말을 삼가기를,

울고 싶은 생각이 깊을수록
울음을 안으로 곱게 삭이기를,

꿈꾸고 꿈꾸노니

많은 사람들로부터 빠져나와
키 큰 미루나무 옆에 서 보고
혼자 고개 숙여 산길을 걷게 하소서.


나태주 시집 <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