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回想)......淸夏 김철기 8월은 바람에 흔들리며 풀잎에 스친 여름 새소리 매미 소리 바람 소리 부여잡던 가슴 모두 잡을 수 없었네 호수에 떠 있는 구름 속 반달 풍경화 한 폭에 수 놓고 잡았다 놓친 빨간 잠자리 한 마리 날갯짓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