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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산나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개두릅,어수리,참나물,오가피,명이나물,곰취,고추냉이 등 여러 산나물들을

다듬고 데쳐 장아찌를 담그는 일은 힘이 들지만 재미있는 일입니다.

오이나 양파같은 생물은 더 싱겁게 담그어야 맛이 좋지만

데쳐서 담그는 산나물들은 너무 싱거워도 안되고 짜도 안되지요.

어린 서연양이 제일 잘 먹는 장아찌가 어수리장아찌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찬도 많이 못 만들고 서연양도 대충 챙겨줘서 좀 미안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서연이는 오징어볶음을 잘게 잘라서 깨소금과 간장에 섞어주니 잘 먹어 주네요.

좀 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통통하고 복스럽게 오물거리는 조그마한 입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아이 아빠를 위해서는 바쁘다는 핑계로 한 가지 양념으로 두 가지 찬을 후다닥 만들어 봅니다.

 

 

 

재료 : 깻잎 70g, 두부 ½모(260g)

 

깻잎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 물에  헹구어 간추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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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약간 두껍게 (저는 0.8~0.9cm로 잘랐습니다.) 자른 후 굵은 소금을 뿌려 준 후

키친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노릇하게 지져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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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 간장5스푼, 매실청1스푼, 참기름1스푼, 설탕 ½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매운고춧가루 ½스푼,

다진마늘 1`스푼, 잘게 썬 청양초 1스푼, 홍고추 2스푼, 다진파 1½스푼, 통깨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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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 재료에 양념장만 발라주면 끝입니다.

 

아이아빠가 좋아하는 깻잎양념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부구이입니다.

 

바쁜 아침 후다닥 만드는 두 가지 찬이 완성!!~~ 

 

며칠 전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달라며 장아찌를 주문해주신 고객님의 문자입니다.

이 두 문자 말고도 격려되는 문자를 몇 건 더 보내주셨네요.

이렇게 문자나 전화를 주셔서 맛있다고 해주실 때 힘이 들지만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제 주문해주셨던 고객분께서 또 주문전화를 주셨습니다.

제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한 산골아낙네는 천상 여자입니다.

바느질도 좋아했었는데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퀼트 선생님께 안부인사겸 마우스손목받침대 패키지를 만들어 달라고 전화를 하였네요.

워밍업 좀 한 후에 좀 더 큰 것들을 만들어야겠어요.

 

서연양을 위해 아빠가 만들어준 화단에 꽃은 없고 상추며 호박이며 토마토 등 모종뿐입니다.^^

햇살과 정겨운 빗줄기와 살랑이는 바람으로 맛있게 커가고 있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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