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인생길 / 박애경

 

그리웁소 무정하오 야속한 어머니여 이세상을 떠나시면 가신곳은 어덴가요

인생에 한평생을 꿈길같이 보내시고 ? ? ?   살면서도 통곡하며 불러봅니다

 

가슴치며 불러봐도 못오실 어머니여 외로운 딸자식은 누굴믿고 살란말이요

고달픈 인생살이 울며울며 보내시고 안개낀 먼산마루에 흙한줌이 왠말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