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목적은 개인별로 다를수 있다. 대부분 휴식이나 관광의 목적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나만의 여행을 즐길줄 알아야 진정한
여행자라는 이야기도 있다. 발도장만 찍는 여행이냐? 눈으로 보는 여행이냐? 오감체험을 추구하는 여행이냐?는 여행자의 개성에
따라 달라 질수 있다. 여행이 주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은 여행의 진정한 묘미라 할수 있다. 나만의 멋진 여행을 한번 시도해 보자
현지 체험 여행은 로칼여행사 또는 오토릭샤 기사(인도)가 대안이 될수 있다. 우리도 오토릭샤 기사를 활용하여 현지체험을 한다
카주라호는 인구 5,000여명의 작은 도시로 인근에 올드 빌리지 라는 마을이 몇개 있다
올드 빌리지는 간혹 자유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라는 이야기다
오토릭샤 왈라(기사)의 딸이 결혼하여 올드 빌리지에 살고 있었는데 집을 방문해도 좋다는 승락을 얻었다(왈라의 외손녀)
우리가 집을 방문하니 딸이 무엇인가 대접할려고 준비중이다. 변변한 부엌도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릴것 같아 사양한다
약 2~3평 정도 되는 작은 방에 부부, 아들2, 딸1, 5명이 살고 있는 1칸짜리 방인데 많이 불편할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의 6~70년대를 연상케 하는 방 내부의 모습
오토릭샤 왈라의 시집간 딸의 다정스러운 미소만 가슴에 담고........
우리가 준비해 간 조그마한 선물을 전해주고 기념 촬영..................
올드 빌리지 마을은 아직 대부분 지붕이 붉은 사암 조각으로 덮여있는데 비가 오면 어쩌나????
올드 빌리지 마을 이곳 저곳을 걸어서 둘러본다
또 다른집의 부엌 모습........ 물질 만능주의에 물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비록 물질적으로 가난해 보이지만 아이들은 건강해 보인다
아이들의 순진한 눈망울 보니 나그네의 마음도 훈훈하다
진정한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가?? 여행자는 현지 체험을 할때마다 마음의 짐을 하나씩 내려 놓으려 노력해 본다
마을 둘러보다 보니 게스트 하우스도 보인다. 간혹 자유여행자들이 이 마을을 찾는다는 느낌이다
인도의 시골은 아직 수도 시설이 없다. 대부분 일반 우물이나 펌프 우물을 이용하고 있다
우물에서 항아리로 물을 길어 가는 어린 꼬마 아가씨
길거리 이발사
고풍스러운 지붕 전경
올드 빌리지 마을에는 작은 초등학교가 1곳(교실2) 있었는데, 한국인들의 도움을 받아 책상,걸상을 구입했다고 한다
두루가 축제는 어제 끝난줄 알았는데.....천막에 신을 모시고 행사중인 모습을 볼수 있었다
어린 소년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는데..................... 소년의 기도가 이루어길 우리도 빌어본다
우물가에서 더위를 식히는 사람, 물을 떠 가는 사람 등등 우물가는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비록 신발도 없지만 아이들의 얼굴에서 불만이나 불편한 모습은 볼수 없었다. 건강하게 자라거라.....
우물가에서 미소로 반겨주는 어린 소녀들..................."나마스떼"
할아버지와 손녀도 물을 깃기 위해..................
아가야~~ 너도 물 길러 왔니?? 힘이 장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