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자유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 길에 오른다. 인도 델리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에어 인디아를 환승해야 한다. 네팔
출발 에어 인디아 스케줄이 다소 애매하다. 에어 인디아 인천행이 저녁 늦게 있어 델리 공항에서 5시간 정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
을 감수해야 한다. 이번 여행은 다소 힘들었지만 다양한 추억거리를 만든 여행이였다. 자유여행자는 불편함도 즐길줄 알아야 한다
여행이란 항상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레임으로 시작하여 현지에 적응할 즈음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게 마련이다
에어 인다아를 탑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창밖으로 신비스러운 히말라야 설산의 웅장한 모습이 나타난다
네팔에서 왜?? 비싼 돈주고 마음 쪼려가며 마운틴 플라이트를 했지???????
네팔의 마운틴 플라이트 보다 선명하게 히말라야 설산을 볼 수 있는데?????
항공권 예약시 네팔에서 인도로 나오는 항공기 좌석을 오른쪽(네팔로 갈때는 왼쪽)에 지정하면 설산을 볼수 있다
여행은 정보가 생명이다. 이런 정보는 가이드북에도 없으며, 인터넷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
다소 허탈했지만.....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을 경비행기 조종실에서 직접 볼수 있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이런 여행정보가 여행자에게는 돈을 주고도 못사는 것이다. 그래서 초보 자유여행자에게 고수들의 여행기를 강조한 이유이다
고해상도 카메라로 설산의 풍경을 담을수 있어 다행스러운 순간이다
인도 네팔여행의 마무리를 설산과 함께 하다니....... 이번 여행의 행운이다
산이 그곳에 있어 등산을 한다는 이야기가 유명한데...............
여행자 또한 항상 새로운 볼거리를 찾아 다닌다
필자 역시 다리에 힘이 있는한 새로운 샹그릴라를 찾아 다닐 것이다
필자가 찾는 샹그릴라는 마음속의 해와 달이 있는 곳....... 그런 곳이 있으려나?????
마음속의 샹그릴라는 어쩌면 저 깊은 설산속에 있을런지?????????????
네팔 공항에서 탑승시간 여유가 있어 공항 청사 내에 있는 사진을 몇장 담아 본다
해맑은 웃음과 꾸임이 없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눈을 감으면 살며시 떠오르는 수많은 영상들, 인도와 네팔은 많은 여행자들을 여행의 후유증에 시달리게 하는 Incredible 한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