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포레포(수상버스)를 타고 베니스 대운하를 거쳐 대운하 주변의 4개의 다리를 지나 30여분후 산 마르코 광장에

도착했다. 특이한 것은 관광객을 거절한다는 프랭카드가 몇곳에 붙어 있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여행자들로 지역

주민들의 사생활에 불편이 많다는 것이다. 설마 했는데 산 마르코 광장에 들어서니 엄청난 여행객을 보니 그들의

생각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유럽 몇 곳에서 관광객 배척운동을 한다는 뉴스를 보았으나 여행자들은 괘념치 않

밀물처럼 몰려오고 있었다. 필자도 "두칼레 궁전" 내부를 보려 시도해 봤지만, 몇시간의 긴줄 때문에 포기했다

 

산 마르코 광장 입구를 지키고 있는 종탑은 12세초 건립되었으며, 등대와 감시탑 역할을 하던 곳이다. 종탑은 목

재로 건립되어 수십차례 붕괴되어 1489년 대리석으로 건축한 종탑은 1902년 갑자기 붕괴되어 1912년 복구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변모되었다. 종탑의 높이 98m로 엘리베이터가 있어 쉽게 오르 내린다. 전망대 전망이 아름답다





산 마르코 광장 입구에 2개의 대리석 기둥과 기둥 위에는 조각상이 보인다. 산 마르코와 산 도아로 기둥이다







날개 달린 사자(베니스의 사자상)는 중세 베네치아 국가의 상징이며, 수호 성인 역할도 하고 있다







도서관쪽 기둥 위에는 용을 죽이는 비잔틴 성자인 "산 도아로" 이며 모두 1172년 최초 만들어 졌다고 한다






  

산 마르코 광장은 베니스 여행의 핵심 포인트로 여행자들이 예외없이 찾는 곳이다. 대리석 주랑과 산 마르코 성당

박물관 등으로 둘러쌓인 산 마르코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한다. 북쪽 아케이트는 1537년 건

되었고 1층은 카페와 상점들이 자리했고, 2~3층은 사무실과 공공기관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산 마르코 광장은 11세기 산 마르코 성당이 건립되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산 마르코 성당과 북측 아케이트 건물

두칼레 궁전 궁전이 건립되면서, 길이 179m 사각형으로 변모 되었고, 나폴레옹의 침략으로 군부 총독부가 되었다






산 마르코 광장 시계탑은 1497년 르네상스 초기 건물이며, 당초 건물은 베니스 총주교의 궁전 이였으나 나폴레옹

침략으로 다소 변경되었다. 옥상에는 청동종과 종치기가 배치되었고, 그 아래는 베네치아의 수호성인 베네치아의

사자가 있으며, 그 아래는 마리아와 예수상의 양쪽에 시계가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는 라틴어 숫자와 별자리를

상징하는 문양이 있다. 시계탑의 시계는 1년에 두번, 12명의 동방 박사가 나와 회전 시계탑으로 변모 한다고 한다





두칼레 궁전 입장을 위해 늘어선 여행자들, 30여분 줄을 섰지만 줄어들지 않는 줄에 필자는 입장 포기







산 마르코 대성당은 기원전 828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베네치아 상인들이 운반해 온 베네치아의 수호 성인

"산 마르코"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세운 성당으로, 수차례 화재로 인한 복구와 증축 공사로 당초 비잔틴 양식으로

건축한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르레상스 양식까지 복합된 구조로 바뀌었다. 대성당 정면 상단은 곡선이 유려한 아

치형 공간에는 비잔틴 양식의 화려한 프레스코화가 있고 아치형문 상단에는 수호성인과 천사들이 호위하고 있다



전면의 6마리 청동말은 나폴레옹 군의 침략시 모두 탈취 되었다가 4마리만 반환되었고, 2마리는 프랑스가 보관







산마르코 대성당 전면에는 아치형 벽면이 6개가 있는데, 대부분 12세기 그려진 프레스코화로 예수의 일대기







대성당 아치형 프레스코화는 예수의 일대기와 산 마르코 수호성인과 관련되는 그림도 보인다(산 마르코의 죽음)







산 마르코 대성당의 전면 아치형 프레스코화(예수의 일대기)







산 마르코 대성당의 전면 아치형 프레스코화(산 마르코 죽음 관련 모자이크)







산 마르코 대성당의 전면 아치형 프레스코화(예수의 일대기)







산 마르코 대성당의 전면 아치형 프레스코화(산 마르코의 일대기)







산 마르코 대성당의 전면 아치형 프레스코화(산 마르코 일대기)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는 12세기 비잔틴 양식으로 최초 만들어 졌다고 한다. 필자도 2시간여 줄을 선뒤 겨우 입장

할 수 있었다. 입장은 반바지. 민소매, 가방등 소지품은 성당 왼편에 있는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입장할 수 있는데

필자가 입장을 했을때 조명이 거의 없어 제대로 된 사진 촬영을 하기 어려웠다. 내부는 황금의 성당(Pola d' Oro)

으로 불리는 예수의 제단은 물론,  모든 벽과 천정이 황금 모자이크로와 각종 보석으로 장식되어 화려함에 놀란다



황금의 제단(Pola d' Oro)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 천정은 예수와 산 마르코의 일대기가 황금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에서 가장 유명한 황금의 제단(Pola d' Oro)







각종 조각품들로 화려한 성모 제단







조명이 밝은 곳에서 찍은 예수와 마리아의 황금 모자이크 그림








산 마르코 대성당 정면에 있는 6마리의 청동말은 1204년 동로마의 수도인 터키 콘스탄티노플 히포 드롬에 설치되

있었으나, 제4차 십자군 전쟁에서 약탈되어 산 마르코 대성당에 옮겨 졌다. 1797년 나폴레옹군이 탈취하여 6마리

의 청동말을 프랑스 카루젤 개선문 위에 세웠다. 1815년 청동말은 4마리만 돌아왔고 2마리는 카루젤 개선문에 있

다. 현재 산 마르코 대성당 전면에 4마리의 청동말은 복제품이고, 원본 4마리 청동말은 내부 보물관에 보관돼있다



산 마르코 성당을 둘러보고 나오니 산 마르코 광장에 석양이 내리고 있을때 바로 98m의 종탑 전망대로 올라간다







산 마르코 광장 입구에 있는 종탑의 종






종탑의 전망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오르 내리기 수월하다. 석양과 함께 보는 베네치아의 풍경







종탑에서 내려다 본 "산 마르코 광장"







저멀리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 본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








두칼레 궁전 맞으면 작은 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산 조르조 마조례 성당" 이다







석양 빛에 더욱 화려한 "산 조르조 마조례 성당"








전망대에서 조망한 베네치아 북쪽 전경. 저멀리 또다른 종탑도 보인다








산 마르코 광장 동쪽 끝이 석양에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종탑 전망대에서 본산 마르코 성당의 돔. 비잔틴 양식의 돔임을 느낄수 있다







두칼레 궁전의 지붕도 석양을 맞아 화려하게 빛을 바라고 있다







종탑 앞 산 마르코 광장 입구를 지키는 붉은 사자상







산 모르코 대성당과 두칼레 궁전 사이 있는 카르카 게이트에 있는 날개 달린 사자상은 베네치아의 수호성인







베네치아의 사자상 인근에 있는 "솔로몬의 지혜" 조각상도 유명한 조각상이다






 

너무 긴 줄 때문에 내부를 보지 못했던 두칼레 궁전 내부 전경, 현재는 박물관으로 변경되었다







투칼레 궁전의 내부 전경







두칼레 궁전의 1층 회랑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 사형선고 기둥으로 15~16세기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사형선고를 내리는 기둥으

로 약간 분홍색 기둥이다. 이 기둥에서 범죄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집행은 궁전 앞의 작은 기둥에서 처리했다






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의 비잔틴 양식과 고딕 양식을 혼합된 핵심 건물로 산 마르코 성당옆에 있다. 두칼레 궁전

은 9세기에 베네치아 총독의 관저로 사용되었고, 여러 차례 보수공사을 거쳐 15세기때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됐다

흰색, 회색, 핑크색 대리석이 마름모꼴 문양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수십개의 기둥과 혼재되어 화려함이 더해 진다

현재 두칼레 궁전은 베니스 시민 박물관으로 변경되었으녀, 내부에는 15~16세기 그려진 다양한 그림이 유명하다



곤돌라 위에서 조망한 두칼레 궁전 전경







탄식(한숨)의 다리는 1602년 두칼레 궁전과 감옥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두칼레 궁전에서 열린 대평회의 재판

에서 형을 선고받은 죄인들이 이 다리를 건너 감옥으로 가면서, 작은 창문으로 바깥 세상을 동경하며 탄식을 한데

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죄인의 가족 역시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가족을 생각하며 이 다리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

다는 의미도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카사노바도 이 다리를 건너 투옥되었지만 그는 유일하게 탈옥한 사람이라 한다



이탈리아 독립의 아버지인 빅토 에마뉴엘 2세 국왕 기마상(1861년 제작). 이탈리아 여러곳에 있다






 

탄식의 다리와 유사한 다리들이 운하 곳곳에 보인다








베네치아 탄식의 다리를 둘러 보던중 거대한 유람선이 베네치아로 들어오고 있다. 엄청난 관광객이 몰려온다







산 마르코 대성당 앞에서 인증샷. 다음은 베네치아 골목길 투어 계속

To Be Continued


Full HD 동영상 및 자세한 내용은 나의 카페 : http://cafe.daum.net/wjdrhksch38  (천년愛의 지구촌 자유여행 이야기)


<공감>을 눌러 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글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