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여행을 왔으니 대운하 주변도 중요하지만 골목안에도 볼거리들이 많이 있으나 그게 어디에 있는지 모르
니 대표적인 몇곳을 둘러 보기로 한다. 베니스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필자는 산 마르코 광장 주변을 둘러
보고 곤돌라를 탑승키로 한다. 곤돌라는 탑승장은 여러곳 있다. 그중에서 많이 타는 지역이 있는데 리알토 다리와
두칼레 궁전 앞에서 많이 탑승하는데, 필자는 두칼레 궁전 앞에서 곤돌라를 탑승했다. 가격은 1시간/1인/80€이다
비수기에는 가끔 50€로 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베니스의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곤돌라 탑승을 시도해 보자
필자가 탄 곤돌라는 탄식의 다리가 있는 작은 운하속으로 천천히 들어간다. 뱃사공도 친절한 편이였다
운하를 따라가다 보니 한 블록마다 운하 전용 다리가 있고, 골목 여행자들도 많이 보였다
필자가 곤돌라를 탑승 했을때 썰물 시간이라 바다물 수위가 다소 낮았고 약간의 냄새도 나는듯 했다
베니스를 여행하다 보면 3개의 깃발이 꽂아진 건물들을 자주 보는데 모두 호텔이라는 표시다
유명한 음악가인 안토니오 비발디가 베네치아에서 비발디의 4계를 작곡 했다고 한다
골목길 운하에도 제법 큰 운하와 작은 운하가 겹치는 교차로가 있는 것도 특이하다
운하를 따라가다 뱃사공이 가끔 영어로 설명을 하는데, 이 건물이 카사노바가 살았던 저택이라고 한다. 카사노바
는 베네치아의 쇠퇴기, 유럽의 유흥산업 중심지인 베네치아에서 1725년 태어났다. 어릴때 부터 남다른 재주와 능
력을 인정 받았으며 그의 신체는 키가 2m 정도인 미남형의 청년으로 자랐고 파도바 대학에서 법학 박사가 되었다
그는 대학시절 성직자의 길을 택했으며 추기경의 비서로 일하기도 했지만, 결국 성직자는 되지 못했고 춤, 승마등
을 즐겨하면서 상류사회로 진입하게 되었고, 그는 뛰어난 언변과호탕한 모습으로 고위층과 교분을 맺기 시작했다
도박과 환락가로 변한 베네치아에서 그는 상류사회의 일원이 되었고 그의 주변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모여들기 시
작했다. 결혼에 관심이 없었던 그는 여성 편력이 심했졌고 수많은 여인들과 사귀면서 바람둥이로 변모해 간다. 그
때부터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1755년 종교 재판에서 난봉, 사기, 착취등의 죄목으로 두칼레 궁전 옆에
있는 피옴비 감옥에 투옥 되었다. 1756년 간수 부인의 도움으로 피옴비 감옥을 탈출한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탈
옥후 그는 프랑스로 가서 루이 15세 에게 세계 최초 복권 사업을 건의해 성공했으며, 영국으로 가서 최초로 콘돔
을 사용하기도 했다. 러시아와 유럽의 여러도시를 떠돌다 말년에 다시 베니스로 돌아왔으며, 그는 40여권의 책을
쓰기도 했다 그의 회고록에는 220여명의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베니스로 돌아오니 몇명의 자식이 태어나
있었다고 썻다. 사실 카사노바는 세계적 바람둥이로 젊은 시절을 보내다가 베니스로 돌아와 1798년 생을 마쳤다
밀물과 썰물의 격차가 다소 큰것 같다
마르코 폴로 기념 박물관
마르코 폴로는 베니스에서 니콜로 폴로인 거상의 아들로 1254년 태어났다. 1260~1265년 그의 아버지와 삼촌은
1차 무역상을 하면서 몽골 제국 칸과 인연을 맺고, 몽골의 수도에서 여행을 끝내고 베네치아로 귀국하게 되었다
1271년 아버지와 삼촌, 마르코 폴로는 2차 무역상의 일원이 되어 험난한 여정끝에 5년만인 1275년 중국 개봉에
도착했다. 중국에 원나라에서 17년간 있으면서 황제의 총애를 받아 지방 군수로 3년간 보직되기도 했다. 마르코
폴로는 1292년 제 2의 고향이던 중국을 떠나 베니스로 돌아왔다. 1296년 베네치아 해군에 입대하였으나 제노바
군대의 포로로 잡혀 투옥 되었다. 감옥에서 무료한 생활을 하던중, 그는 유럽보다 훨씬 나은 동방의 새로운 나라
에 대해 포로들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이때 죄수중 영국 작가 "루스티첼로도 이야기를 들었다. 마르코 폴로
의 이야기를 "루스티첼로가 책으로 정리한 것이 (동방 견문록)이다. 동방 견문록은 인쇄술 발달로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유럽 해상 강국들은 새로운 나라을 찾기 위해 탐험의 계기가 되었다. 콜럼버스도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
곤돌라는 작은 운하와 수많은 다리를 거치면서 새로운 환경을 계속 연출한다
많은 여행자들이 운하 다리 위에서 곤돌라를 찍고 있다
1시간여 시간이 지나고 필자을 태운 곤돌라는 탄식의 다리 아래로 돌아 왔다
산 조르조 마조례 성당은 산 마르코 광장 앞에 있는 작은섬에 지은 르레상스 양식의 성당으로 1566~1610년 건축
되었다. 석양이 질 무렵을 기다렸다 필자는 종탑 전망대에 올라 산 조르조 마조례 성당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었다
산 조르조 마조례 성당에 가려고 시도했다가 수상버스 시간 때문에 가지 못했다. 산 조르조 마조례 성당 내부에는
"최후의 만찬"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등 유명한 그림이 있다고 한다. 마르코 폴로의 무덤도 이 성당에 안치돼 있다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은 산 마르코 광장 선착장 건너편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다. 이성당은 17세기 베네
치아에 창궐했던 흑사병이 사라진 것에 감사하기위해 건립되었다. 살루테(Salute)는 이탈리아어로 건강과 구원을
의미 한다. 성당은 지붕위에 원형의 돔이 3개 있어 화려한 모습을 보인다. 이성당도 석양이 내린 모습이 아름답다
석양이 내린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 전경
1번 수상버스를 타고 성당에 가 보았지만 마침 휴관이다. 아쉽지만 외관만 둘러볼 수 밖에 없다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 내부 전경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 본당 내부의 수많은 조각상들
외관은 바로크 양식, 고딕 양식이 혼조되어 여러 조각상과 부조상이 아름답다
10년전에는 없었던 조각상이 보인다. 바다의 신이 사람과 말을 죽이는 조각상으로 고급 흰색 대리석 조각상이다
서쪽섬에서 대운하를 사이에 두고 바라 본 산 마르코 광장의 종탑
대운하 서쪽에는 다양한 박물관과 갤러리가 많이 있다. 둥근 황금색 기둥은 아카데미 미술관 작품중 하나
베네치아에서 다소 유명하다는 "폐기 구겐하임 미술관"을 둘러 보았다
폐기 구겐하임 미술관은 현대 미술, 추상화등이 주제로 되어 있는 미술관으로 필자는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필자는 그림에 무지해서 초현실주의, 추상화등은 더욱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다
폐기 구겐하임 미술관 조각 작품
폐기 구겐하임 미술관은 고급 주택가의 주택 내부 및 주변 마당을 이용해 만든 미술관이다
폐기 구겐하임 미술관 주변의 고급 주택가 운하 전경
아카데미 미술관은 패스하고 베네치아 대운하 4개의 다리중 하나인 아카데미아 다리 위에서 조망 대운하 전경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대운하 중간쯤 동쪽에도 바다의 신이 있다. 검은 대리석 조각상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대운하중 폭이 가장 좁은 곳에 놓여 있는 다리로, 베네치아 대운하를 대표하는 다리이다
리알토 다리는 대운하의 4개 다리중 하나로 중세 베네치아의 핵심 상업지역으로 유명하다
리알토 다리는 남쪽과 북쪽 두개의 다리가 있으며, 가운데는 상업용 가게가 있었으나 오래전에 폐쇄 되었다
리알토 다리위에서 조망한 대운하 북쪽 지역
리알토 다리위에서 조망한 대운하 남쪽 지역
리알토 다리 동쪽 골목은 베네치아의 유명한 상업지역으로 기념품, 먹거리등이 있어 여행자가 붐비는 곳이다
리알토 다리 동쪽 골목에는 각종 기념품과 음식점이 모여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베네치아 무라노 섬은 유리 공예의 역시가 시작된 곳으로 알록달록한 유리 조각들
신비스러울 만큼 예쁜 유리 공예 작품들이 여행자를 유혹 하기도 한다. 도보 투어는 여기서 마무리 한다
라알토 다리를 지나오면 두개의 거대한 손이 건물을 지지하는 조각상도 볼수 있는데 참신한 아이디어 이다
베네치아를 여행하면 베네치아 야경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오후 8~9시경 대운하 야경 투어 나선다
리알토 다리의 야경
베네치아의 화려한 야경들
베네치아의 화려한 야경들
베네치아의 화려한 야경들
베네치아의 화려한 야경들
베네치아의 화려한 야경들
1박 2일의 베네치아 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 중부도시로 이동한다
To Be Continued
Full HD 동영상 및 자세한 내용은 나의 카페 : http://cafe.daum.net/wjdrhksch38 (천년愛의 지구촌 자유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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