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페 여행은 크게 세곳으로 세분되는데, 두오모 성당과 주변, 시뇨리아 광장 주변, 우피치 미술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시간이 남는다면 교회 2개 정도 둘러보면 된다는 생각이다. 관광도시 이다 보니 물가는 다소 비싼 편임

특히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두오모)" 입장권은 반드시 예매를 해야한다. 현지 구입은 2시간이상 줄을 서야하고

입장하는 인원도 제한되어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필자는 여행 출발전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구입했다

어제 두오모 외관을 둘러보고, 오늘 오전 09~10시가 필자가 예약한 시간이다. 두오모에 도착하니 엄청난 줄을 선

여행자들을 보니 입이 막혔다. 다행히 예약자 출입구가 있어 무사히 내부로 들어 갔는데, 1층 본당은 출입이 금지

된 상태이다. 왜 안되냐고? 현재 미사가 진행중이라 오후에 개방된다고?? 1층 본당은 별로 볼것도 없어 포기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은 1296년 고대성당 터에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설계했고, 1436년 부르넬레스키가 완성했다

두오모의 특징은 지름 45.5m의 거대한 꾸볼라이다.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규모로 지어진 꾸볼라는 사다리와줄을

사용하지 않고 정밀한 팔각형의 기둥을 세우고 벽돌을 쌓아 올렸다고 하는데, 아래는 두껍고 위로 갈수록 벽면이

가벼워지는 특수한 기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후에 미켈란젤로는 로마 "산 피에트로 대성당" 꾸볼라를 건축

면서 "산 피에트로 대성당의 꾸볼라는 피렌체 두오모의 꾸볼라 보다 더 크게 지을 수 있어도 아름답게 만들 수

는 없다" 고 말해 피렌체 꾸볼라를 극찬 했다고 한다. 꾸볼라 내부는 프레스코화의  "최후의 심판"이 그려져 있다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두오모)의 외관의 화려한 모습은 19세말 대대적인 복원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1층은 미사중이라 바로 전망대로 가야하는데 높이 106m, 좁은 계단 463개를 지나야 도달할 수 있다








꾸볼라 내부는 지름 45.5m로 바사리(Vasari)와 주카리(Zuccari)가 5년 걸려 그린 5단 프레스코화 이다








꾸볼라 내부 프레스코화 제목은 "최후의 심판"으로 밑에서 보면 천국 보이고, 위에서 보면 지옥이 보인다








꾸볼라를 올다 보면 우난히 많이 보이는 둥근 스테인글라스 창문








꾸볼라를 올다 보면 우난히 많이 보이는 둥근 스테인글라스 창
















피렌체 두오모 꾸볼라의 프레스코화는 계단을 따라 올라 가면서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계단 인근에서 바라 본 "최후의 심판" 왼쪽 아래편이 지옥을 표현하고 있다








최후의 심판을 아래에서 올려다 본 전경








꾸볼라를 오르 내리는 계단은 463계단으로 경사가 심하고 계단 높이가 높아 오르기가 수월치 않다








제법 긴시간과 땀을 흘린 후 전망대에 올라 설수 있었다. 바로 앞에 조토의 종탑이 눈에 들어온다








두오모 전망대는 피렌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 피렌체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두오모의 지붕과 인근에 있는 조토의 종탑 아래 있는 여행자들이 조그맣게 보인다








역사지구의 오래된 모습을 바라보니 마치 중세로 시간여행을 온듯하다








아르노 강 인근에 위치한 "산타 크로체 성당"도 선명하게 보인다. 나중에 둘러 볼 계획이다








피렌체를 예술의 도시라 부르는 것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발상지로 수많은 예술 작품이 많아서가 아닐까??








수많은 종탑들이 보여, 줌으로 종탑을 당겨보니 정교함과 화려함이 돋보인다








피렌체 역사지구의 고풍스러운 전경 (피렌체 역사지구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두오모와 붙어있는 조토의 종탑 전망대 전경. 나중에 필자도 올라가 보았다








두오모 꾸볼라를 닮은 꾸볼라 성당도 보이는데?? 이름은 필자도 모름








전망대 위에 설치된 종탑 내부 모습









두오모 인근에 있는 "산 조바니 세례당" 단테가 이곳에서 세례을 받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두오모 주변에 많은 여행객들이 보인다. 산 조반니 세례당으로 이동








이 그림은 유명한 "비너스의 탄생" 으로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서 보았다. 광장 인근에서 팔고있는 복사본 그림









자유여행은 여행지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무장 군인들이 계속 순찰을 돌고 있어 밤에도 대체로 안전함








두오모 통합 입장권은 두오모, 두오모 박물관, 산 조반니 세례당, 조토의 종탑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산 조반니 세례당은 두오모 바로 앞에 있는 팔각형 대리석 건물로 당초 두오모 성당의 일부였다. 이곳이 유명하게

된 것은 유명한 서사시인 "단테"가 이곳에서 세례를 받은 곳이라 전해진다. 당초 이곳은 5세기경 세워진 세례당이

있었는데 두오모 건축과 함께 두오모 성당에 포함되게 되었다. 그후 19세기 말 두오모 외곽 복원사업시 분리됐다






세례당은 3개의 청동 출입문이 있다. 동쪽 출입문을 "천사의 문"으로 부르며 상단에 천사와 성자의 조각상이 있다








실제 세례당 천사의 문(황금의 문)과 조각상은 복제품이며, 진품은 두오모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진품)








셰례당의 동쪽문인 "천사의 문(일명 황금의 문)" 앞에는 하루 종일 여행자들로 붐비는 곳이다(모조품)








천사의 문(황금의 문)은 로렌초 기베르티가 28년에 걸쳐 만든 것으로 구약성서의 10개 에피소드를 상징화(진품)








세례당 내부로 들어서니 너무 어두워 사진 촬영이 어렵다. 내부는 후래쉬 사용이 금지된 곳이다








아래는 조명이 없지만 천정은 조명과 창문으로 다소 밝아 사진 촬영에 무리가 없었다








세례당 벽면에 있는 부조상과 시계 같은게 보이는데??








팔각 벽면을 화려하게 꾸민 수많은 스테인글라스도 볼만 하다








산 조반니 세례당의 외부는 소박하지만 핵심은 내부 천정의 황금 모자이크화로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내부 천정의 모자이크화는 비잔틴 양식으로 만들어 있다








내부 모자이크화는 총 5개층으로 층마다 구성 요소가 다르다








모자이크화의 가장 아래층은 세례자 요한의 일생을 표현 했으며








그 위층은 예수 그리스도 일생을 표현 하였고, 3번째층은 구약성서의 속 요셉의 일생을 표현했다








네번째 층은 창세기의 주요 장면들을 그리고 있다







 

피렌체 두오모 전망대에서 인증샷








두오모의 늦은 오후에 청동탑이 우뚝 서 있는 서쪽 광장을 둘러본다









해가 넘어가니 두오모 광장 주변에 거대한 레스토랑이 생겼다









두오모 전망대를 오르느라 너무 힘들어 조토의 종탑 전망대는 포기했는데 호기심 때문에 결국 오르게 되었다







조토의 종탑 전망대 인증샷. 다음편은 두오모 박물관, 시뇨리아 광장편이 이어 집니다


To Be Continued


Full HD 동영상 및 자세한 내용은 나의 카페 : http://cafe.daum.net/wjdrhksch38  (천년愛의 지구촌 자유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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