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지방을 "토스카나주"라고 부른다. 루카(Lucca)를 둘러보고 30여분을 달려 작은 소도시 피사(Pasa)
의 사탑에 도착했다. 피사에는 세계 불가의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Torre Pendonte di Pisa)이 있어, 전세계 여행
자들이 년중 몰려 드는 곳이다. 붉은 성벽으로 둘러쌓인 미라콜리 광장에는 두오모, 사탑, 세례당, 납골당이 있다
북쪽 정문을 들어서면 미라콜리 공장에 세례당, 두오모, 피사의 사탑이 한눈에 들어온다
필자가 방문했던 날도 엄청난 관광객이 이미 들어와 있었다. 다만 피사의 사탑 전망대 위에 오르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는데, 엄청난 줄을 서서 기다리며 40분마다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는 일체의 소지품(카메라 포함)이 불가함
외관을 고급 흰색 대리석으로 장식하였고 지붕은 붉은색이 돋보이는 세례당(Battistero S.Giovanni) 모습
두오모(Duomo)는 피사가 한창 번성했던 11세기 건축되었으며, 건축 양식은 피사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의 혼합
두오모 기둥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인근 루카의 건축 양식이 가미된 것이다
피사의 사탑을 세울까? 무너뜨릴까? 미라콜리 광장 곳곳에는 피사의 사탑을 배경으로 기묘한 자세로 사진을 찍는
여행자들이 많다. 원근법을 이용해 헤라클래스처럼 어깨로 사탑을 올려 세우는 사람, 축구 선수 처럼 사탑을 뻥~
차서 사탑을 무너 뜨릴까?? 여러가지 모션을 사진으로 남기려 한다. 필자는 넘어가는 사탑을 손으로 받치고 있다
세례당은 피사의 사탑과 비숫한 시기에 지어진 건축물로 많은 여행자들이 내부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다
피사의 사탑은 1173년 피사 출신의 건축가 "보난도 피사노가 건립을 시작하여 1372년에 완공된 57m 높이의 종탑
이다. 최고급 흰색 대리석으로 치장된 탑의 양식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종탑으로, 옆에 있는 산타 마리아
두오모 성당의 종탑 이다. 당초 종탑은 10m 정도 건설되었을때 지반이 내려 앉자으며 탑 전체가 기울어지기 시작
했다. 두번의 공사 중단과 설계 수정으로, 무너질 정도의 기울기가 아니라는 판단과 함께 공사를 계속하여 완성됨
피사의 사탑 맨위층을 자세히 보면 기울기가 많이 거의없다. 1275년 "조반니 시몬과 지오바니 피사노"는 3개층을
더 올리면서 직선이 아니 부드러운 경사면과 맨위층 종탑의 기울기를 크게 바로 잡아 현재의 모습이 탄생 되었다.
20세기초 종탑의 기울기는 4.5도 였으나, 1990~2001년 보강공사로 기울기를 3.97도로 고정하여 현재에 이른다.
종탑 전망대 투어는 15~20명씩 한팀이 되어 30여분 투어 후 교대하는 방식으로 많은 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피사 두오모는 피사 지역의 최고 발전기인 11세기에 지어진 대성당으로 세례당, 종탑, 납골당은 부속 건축물이다
미라콜리 광장 중앙에 있는 식수대 조각상과 피사의 사탑을 함께 본 전경
미라콜리 광장 중앙에 있는 식수대. 이탈리아는 여행지 곳곳에 식수대가 설치되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피사 대성당과 세례당의 전경
피사 대성당 뒷편에 있는 "성 모자상"
피사의 사탑과 납골당 사이 잔디밭에 있는 상반신 청동상의 모습. 최근에 세워진듯 하다
로마의 여행지 곳곳에 보이는 "늑대의 젖을 먹는 두 아이" 조각상은 로마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기원전 7세기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건국 설화이다. "로물루스"는 전설적 로마의 건립자이자 초대 국왕을 뜻한다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사진을 찍어 보니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아찔하다. 필자는 시간이 없어 타워 전망대는 포기
피사 대성당과 세례당 모두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으로 지어 졌기에 모두 화려하다
피사의 대성당 부속 건물인 납골당 출입구. 내부에는 납골당과 함께 대형 그림들이 장식되어 있다
납골당 출입구 위에 있는 "성 모자상"
피사의 대성당 출입구 위에 있는 화려한 모자이크화
피사의 대성당에는 몇개의 청동문이 있는데 문 하나가 10톤의 무게라고 한다
대성당은 11세기에 지은 성당으로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된 것이다. 제단은 "조반니 피사노"의 작품이다
피사의 대성당 내부 제단 전경
제단 중앙에 "갈릴레이"가 "진자의 원리"를 발견하게된 것을 축원하는 "갈릴레이 램프"가 자리하고 있다
피사의 대성당 내부의 성상화
피사의 대성당 내부의 성상화
피사의 대성당 내부의 스테인글라스
대성당의 거대한 청동문과 각종 화려한 조각상들
대성당의 거대한 청동문 외관에 새겨진 각종 조각품을 여행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피사의 세례당은 11세기 피사의 사탑과 함께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되어 화려함을 더한다
모두 힌색 고급 대리석으로 건축되어 화려한 모습에 지붕만 붉은색이라 눈에 띄는 우아한 세례당 건물에 입장
세례당에 들어가기 전 입구 상단에 "성 모자상"과 많은 성인들의 조각상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세례당 내부 돔 전경. 1153년 "디오티살비"가 건축을 시작해 1278년 "니콜라 피사노"가 재건한 건물이란다
세례당 제당 가운데 예수가 십자가를 둘고 있는 조각상이 돋보이며 제단은 갈색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내부에는 화려한 스테인 글라스가 많이 보인다. 각각의 모양이 다르며, 자연 채광창으로도 이용된다
세례당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화려한 대리석 조각으로 둘러쌓인 설교단으로 1250년 "피사노"가 만들었으며,자세
히 둘러보면 "그리스토의 탄생", "동방박사의 경배", " 최후의 심판", 등의 화려한 조각으로 새겨져 있어 유명하다
설법대에는 아래는 거대한 사자상이 기둥을 받치고 있고, 다른쪽엔 동방 박사로 보이는 인물들이 보인다
세례당을 한바퀴 들러보니 다양한 조각들이 보인다
뒤로 보이는 성벽이 피사 대성당을 보호하기 위한 성벽으로 보인다
피사의 두오모 부속 건물인 납골당 전경
납골당 입구의 "성 모자상"과 납골당 제당이 있는 돔이 화려하게 보인다
피사의 두오모는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되어 전면에서 보면 상당히 화려하고 우아하게 보인다
세례당도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되었는데 자세히 보면 기둥마다 모양이 각기 다른 장식이 보인다
피사의 모든 것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찍은 피사의 두오모 전경
피사의 사탑을 둘러보는 시간은 1~2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전망대 제외)
피사의 사탑 출입구을 나와 점심을 해결하고, 다음 여행지 "친퀘테레"로 이동해야 하는데, 내비게이션을 찾아보니
6시간이 걸린다. 필자는 1~2기간이면 되리라 생각했는데 또한 자동차가 숙소까지 이동할수도 없다. 기차역 구내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30분 마다 운행되는 기차로 마을에 도착하여 둘러 봐야 하는것 같다. 1박 2일 코스 이다
필자에게 1박 2일은 너무 긴시간이다. 과감히 "친퀘테레" 투어를 포기하고, 중세도시인"시에나"로 방향을 틀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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