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산행을 쉬고 나니 오랜만에 산행을 하는 듯한느낌이다.
오늘은 힘들지 않은 산이라고 하는데 웬지...
구만산 계곡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였다.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여름에 발담그고 있으면 좋을 듯한 곳이었다.
우리 하프팀은 폭포를 20분쯤 남겨놓고 하차..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는 이곳이 좋사오니 하며 쉬고 있는데..
어르신들은 폭포까지 다녀오시겠다고 한다... 아이고 체력이 얼마나 좋아지셨는지...
그렇게 어른들은 가방을 남겨두고 폭포를 향하였고 나와 몇 명의 젊은이들은 그냥 남아서 아름다움과 시원함에 취해있었다.
아름다움 폭포와 정상을 밟지는 못했진만 오랜만에 여유로운 쉼을 가질 수 있어 넘 좋은 시간이였다.
자연과 함께 하는 쉼도 정상 못지 않게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오늘은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한 즐거운 산행이였다.
2011. 8. 30. 구만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