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8회 와룡산

오늘은 월요일이다. 낼은 노회가 있어서 월요일에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와룡산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와룡산은 우리 솔민에겐 가볍게 느껴졌는지 빠진 사람들이 많았다.

24명이 와룡산 용머리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와룡산을 향하다 보니 ‘개구리 소년’들이 생각이 났다.

목사님께서 내려오는 길이 많으니 길잃어버리면 안된다고 하시니

우리는 길 잃어버리면 개구리 할매네 ..하며 웃으며 올랐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의 맘은 어땠을까 생각하니 참 맘이 아팠다

 

지난번 와룡산을 오른적 있었는데 그때 보다 오늘은 덜 힘든 것 같다

그동안 훈련이 되어서일거라 생각이 든다..

훈련되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다.

우리 솔민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훈련으로 든든히 서갈 것을 확신한다.

 

용머리에서 성서를 향해 기도화 찬양을 드린후 하산..

맛난 식사로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2011. 9. 5. 와룡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