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볼티모어(David Baltimore, 1938~)

데이비드 볼티모어미국

미국의 바이러스학자.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스와스모어 대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하였으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을 거쳐 1964년에 뉴욕에 있는 록펠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및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서 박사후과정을 이수하였으며, 1968년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솔크 생물학연구소에서 공동 수상자 레나토 둘베코와 함께 종양 바이러스를 연구하였다. 1972년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교수가 되었으며, 1973년부터는 미국 암학회 분자생물학 교수를 겸임하였다.

레나토 둘베코(Renato Dulbecco, 1914~)

레나토 둘베코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바이러스 학자.
1936년에 토리노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47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연구하였으며, 1949년부터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연구하였다. 1963년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솔크 생물학 연구소 연구원이 되어 공동 수상자 데이비드 볼티모어와 함께 종양 바이러스를 연구하였다.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하워드 마틴 테민(Howard Martin Temin, 1934~1994)

하워드 테민미국

미국의 바이러스 학자.
스워스모어 칼리지에서 생물학을 공부하였으며 1959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0년에 매디슨에 있는 위스콘신 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되어 1969년까지 부교수 및 정교수로 재직하였다. 1974년에는 미국 암학회의 바이러스성 종양학 및 세포생물학 교수가 되었다. RNA 종양 바이러스가 RNA로부터 DNA를 복제할 수 있는 특별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발견함으로써 바이러스 발암설을 실험으로써 규명하였다.

노벨상 시상 연설

전하,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암세포는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무엇으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암세포는 유기체의 정상적인 조절작용에서 벗어난 사회적 부적합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무절제한 성장 능력은 여러 세대를 통해 유전됩니다. 바로 이것이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입니다.

따라서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려면 유전물질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런 변화는 방사선, 여러 화학약품, 또는 종양 바이러스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들은 세포가 종양 바이러스에 감염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규명하였습니다.

세포의 유전물질인 DNA는 세포의 핵 안에 있습니다. 세포는 유전물질의 화학구조에 들어 있는 종합적인 계획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계획에 따라 이를 구성하는 것은 단백질이지만 명령을 내리는 것은 DNA입니다. 핵 안에 있는 이 종합적인 계획에 따른 명령은 일종의 청사진과도 같은 RNA가 필요한 장소로 전달합니다. 따라서 세포 내 정보는 DNA에서 RNA로, RNA에서 다시 단백질로 전달됩니다.

종양세포는 이런 과정을 어떻게 방해할 수 있을까요? 모든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종양 바이러스는 DNA 또는 RNA을 갖고 있습니다. 레나토 둘베코 박사님은 DNA를 포함한 종양 바이러스의 감염과정을 규명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감염과정에서 바이러스의 DNA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둘베코 박사님은 바이러스성 DNA가 감염된 세포의 핵 안으로 들어가 세포의


DNA와 결합하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이렇게 결합한 바이러스 DNA에 의해 무절제하게 증식하는 유전 성질이 나타나면서 세포는 종양세포로 변형됩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암’ DNA는 세포분열을 통해 다음 세대의 세포로 유전됩니다.

DNA 대신 RNA를 함유한 종양 바이러스에 의해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경우에도 암세포로의 변형은 유전물질의 변화에서 비롯되는 것이지만 그 방법은 훨씬 간접적입니다. 이미 1960년대 초에 하워드 테민 박사님은 RNA 종양 바이러스가 DNA로 복제되어 세포의 유전물질로 통합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 정설이던 DNA에서


RNA로의 정보 흐름과 반대였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지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1970년에 하워드 테민 박사님과 데이비드 볼티모어 박사님은 각자의 연구를 통해 RNA 종양 바이러스가 RNA로부터 DNA를 복제할 수 있는 특별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단백질은 테민 박사님이 주장했던 화학적 반응을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발견으로 암 연구는 새로운 장을 열었을 뿐 아니라, 생물학에도 광범위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1970년 이후, 데이비드 볼티모어 박사님과 다른 사람들의 연구에서 RNA 종양 바이러스가 감염된 세포에서 DNA 사본을 만듦으로써 세포의 DNA에 통합된다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졌습니다. 이제 레나토 둘베코 박사님이 발견한


유전자 변형의 작용기전은 DNARNA 종양 바이러스 모두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정상적인 세포의 DNARNA 종양 바이러스와 관련된 바이러스 RNA 사본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DNA 사본은 유전물질에 포함되어 수백만 년 동안 존속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이들의 기능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지만, 어떤 화학 물질에 의해 RNA 바이러스로 변형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즉, 세포의 유전물질의 일부가 갑자기 바이러스 입자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학적으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인간의 암은 바이러스 질환일까요? 동물의 백혈병, 유방암 또는 결합조직의 암 등은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의 암이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에게 발병하는 어떤 종류의 암은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을 증명할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암이 바이러스와 무관하다고 믿을 만한 증거도 없습니다.

고양이의 백혈병은 오늘날 아주 흔한 사망 원인입니다. 이미 이 고양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찾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마도 미래는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종양 바이러스가 원인인 인간의 암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도 알게 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볼티모어 교수님, 레나토 둘베코 교수님, 그리고 하워드 테민 교수님.
페이턴 라우스 박사님은 65년 전에 바이러스 발암설을 확립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은 바이러스가 어떻게 암을 일으키는지를 실험적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교수님들의 발견 효과는 라우스 박사님의 발암설 확립보다 영향력이 훨씬 큽니다. 이제 바이러스와 유전자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 동안 고등동물 염색체의 구성 요소였던 특이한 유전정보가 바이러스 입자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카롤린스카 연구소를 대표하여 교수님들 모두에게 따뜻한 축하를 전합니다. 이제 전하께서 시상하시겠습니다.

왕립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연구소 피터 레이처드

종양 바이러스와 세포 유전물질의 상호작용 발견 ( 노벨 생리 의학상, 바다출판사)

종양의 실체를 알면 별 것이 ​아닌데 모르면 겁이나죠,

아래 더보기 자세히 보시고, 종양을 해독하여 좋은 변화 뿐만 아니라, 

몸을 강화하고 면역을 강하게하여, 몸에 독소들을 해독하면 파워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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