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콩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된장, 간장, 고추장! 며느리도 모른다는 이 비법의 비밀은 바로 국산 노란콩입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는 영양 덩어리 노란콩을 알아봅니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된장과 두부 등을 만들 때 주로 이용된다. 단백질과 수분이 풍부해 밥에 넣어 먹거나 콩장을 만들면 좋다.
· 궁합음식정보 : 닭고기 (닭고기와 함께 조려서 샐러드로 섭취하면 노란콩에 부족한 동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 콩은 식이섬유소가 많아 포만감을 주며 비만인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이다.
· 효능 : 갱년기 여성에게 좋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피토에스트로겐, 즉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 영양성분

니아신
2.20mg

나트륨
5.00mg

단백질
34.40g

당질
28.4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45mg

비타민 B2
0.24mg

비타민 B6
0.53mg

비타민 C
0.00mg

비타민 E
3.60mg

식이섬유
17.10g

아연
3.90mg

엽산
230.00㎍


653.00mg

지질
18.60g

철분
6.40mg

칼륨
1,334.00mg

칼슘
246.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5.70g

 

 

영양성분 : 100g 기준

노란콩 (쿡쿡TV)

 

유방암 식단 및 레시피

유방암 치료 및 치료 후 식단 

 

유방암 식단 및 레시피
구분
아침현미밥
시금치된장국
가자미구이
콩나물무침
물김치
바게트빵
연어샐러드
생과일주스
흑미밥
대구맑은국
단호박쇠고기조림
김구이
배추김치
단호박설기
사과호두치커리 샐러드
차조밥
건새우아욱된장국
두부조림
브로콜리볶음
백김치
토스트
그린샐러드
오렌지
완두콩밥
굴배춧국
연어찜
시래기된장무침
깍두기
점심수수밥
감자다시맛국
닭다리구이
달래무침
깍두기
검은콩밥
맛살조개된장국
쇠고기채소볶음
양배추무침
열무김치
두부비빔밥
강낭콩밥
홍합미역국
장조림
고구마순무침
배추김치
콩국수
배추겉절이
보리밥
시금치순두붓국
코다리조림
취나물무침
알타리김치
흑미밥
쇠고기뭇국
두릅초회
느타리볶음
배추김치
저녁보리밥
송이버섯국
우럭조림
마늘종무침
배추김치
현미밥
된장찌개
생미역양파무침
무들깨나물
배추김치
완두콩밥
김치찌개
닭살채소볶음
유채겉절이
백김치
보리밥
육개장
조기구이
호박나물
깍두기
흑미밥
꽃게찌개
채소달걀찜
오이무침
배추김치
현미밥
재첩국
돼지고기채소찜
새싹샐러드
양배추깻잎피클
보리밥
팽이버섯국
고등어구이
마늘장아찌
알타리김치
간식저지방 우유
참외
두유
수박
저지방 우유
오렌지
두유
키위
저지방 우유
바나나
실곤약비빔국수
두유
토마토
저지방 우유
사과


두부비빔밥 

유방암 환자를 위한 레시피

갓 지은 밥이 제일 맛있지만 식사 때마다 밥을 새로 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다. 비빔밥은 갓 지은 밥이 아니어도 맛깔스럽게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채소를 곁들일 수 있어 간단한 일품요리로 좋다. 또한, 콩에는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에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식물성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콩을 원료로 한 두부를 곁들이면 영양적으로도 풍부한 메뉴가 완성된다.

두부비빔밥 사진

 

재료
두부 1모, 깻잎 5장, 애호박 ⅓개, 표고버섯 2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소금 약간,
밑간양념 : 간장 2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약간
볶은 고추장 : 고추장 ½컵, 물 ⅓컵,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
1. 두부는 깍둑썰기를 하고 소금과 참기름을 뿌린 뒤 10분 정도 두었다가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구워낸다.
2. 애호박은 채 썰어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꼭 짠 다음 참기름에 볶는다. 볶으면서 다진 마늘을 넣는다.
3. 표고버섯은 찬물에 30분간 불린 뒤 채 썬다. 깻잎은 여린 잎을 준비하여 씻어둔다.
4. 표고버섯은 분량의 밑간 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달군 팬에 볶아낸다.
5.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추장을 약한 불에서 볶다가 고추장이 되직해지면 설탕과 물을 넣어 볶는다.
6. 고추장이 타지 않도록 저어가며 볶다가 고추장이 되직해지면 불을 끈다.
7.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위에 구워낸 두부를 얹고 깻잎,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올린 후 볶은 고추장과 같이 곁들여낸다.

송이버섯국 

유방암 환자를 위한 레시피

버섯에는 면역 활성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 고유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또한 비타민 D 전구체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송이버섯국 사진

 

재료
송이버섯 2개, 새우 2마리, 두부 ½모, 육수(물 4컵, 멸치 10마리, 사방 10cm 다시마 1장), 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송이버섯은 면보로 가볍게 닦은 후 4~6등분으로 세로로 찢어놓는다.
2. 새우는 꼬치를 이용하여 등 쪽의 내장을 제거한 후 껍질을 벗긴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여 5분 정도 지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불을 끈 뒤 5분 정도 두었다가 면보에 걸러 국물만 사용한다.
4. 냄비에 육수를 붓고 간장, 소금을 넣은 다음 끓으면 두부와 송이버섯, 새우를 넣어 한소끔 끓여낸다.

실곤약비빔국수 

유방암 환자를 위한 레시피

곤약은 구약감자라고 불리는 감자의 일종을 묵이나 면의 형태로 가공하여 만든 식품으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오래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방암환자의 경우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간식이 생각날 때 칼로리가 낮은 곤약을 이용한 요리를 별미로 먹으면 좋다.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비빔국수를 만들 때 밀가루 국수 대신 곤약을 이용하면 채소의 씹히는 맛과도 잘 어우러져 환자의 입맛을 돋워준다.

실곤약비빔국수 사진

 

재료
실곤약 1봉지, 새싹채소 1컵, 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1큰술, 식초 ½큰술, 다진파 ½작은술, 다진 마늘 ¼작은술, 참기름 ½큰술, 깨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실곤약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다음 찬물에 씻어 체에 밭쳐둔다.
2. 새싹채소는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없앤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물기를 뺀 실곤약을 돌돌 말아 그릇에 담고 양념장과 손질한 채소를 올려 담아낸다. 기호에 따라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적채, 깻잎채, 오이 등을 곁들여내도 좋다.


Cooking tip
곤약 특유의 맛이 강하게 느껴져 거부감이 있다면 곤약을 데칠 때 식초 2~3방울을 넣으면 깔끔한 맛을 냅니다. 깻잎, 오이 같은 상큼한 향의 채소와 곁들이면 곤약의 쫄깃하게 씹는 맛과 어우러져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연어샐러드 

유방암 환자를 위한 레시피

연어에는 오메가-3 같은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다른 생선에 비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티민 A와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 또한 풍부한 편이다. 단, 연어를 구우면 기름기가 많이 나오는데다 특유의 향이 있어 꺼리는 환자들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훈제연어를 이용한 샐러드로 간편하게 연어를 즐길 수 있다. 또, 먹기 직전에 레몬을 살짝 뿌리면 특유의 향을 잡아주고 입맛을 돋울 수 있어 좋다.

연어샐러드 사진

 

재료
훈제연어 200g, 양상추 4장, 치커리 약간, 아스파라거스 5개, 소금 · 후춧가루 약간
요구르트소스 : 토마토 ¼개, 오이피클 ½개, 요구르트 1통, 머스터드 1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 포도씨오일 1큰술, 소금 ·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치커리와 양상추는 물에 잠시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한입 크기로 찢어놓는다.
2. 아스파라거스는 소금물에 데친 뒤 포도씨오일을 두른 팬에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여 볶아낸다.
3. 분량의 소스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차갑게 식힌다.
4. 채소와 훈제연어는 소스에 살짝 버무려 그릇에 담고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낸다.

유방암 식단 및 레시피 (암 알아야 이긴다, HIDOC) 

노란콩 호두조림 만드는 법

노란콩 호두조림

여자에게 특히 좋은 노란콩 호두조림, 대두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이소프라본이라는 성분과 사포닌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항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이소프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역할을 하므로 여성의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 데 좋습니다. 하지만 대두 자체만으로는 체내에서 소화 흡수율이 떨어지는데, 두부나 청국장으로 가공한 식품을 섭취하면 그 흡수율을 90% 이상 올릴 수 있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콩조림을 자주 해주셨는데 그게 어찌나 먹기 싫던지. 성인이 돼도 그다지 좋아지진 않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이렇게 견과류와 함께 조려 상비 밑반찬으로 두고 먹는답니다.

1. 요리법

1) 요리재료

· 주재료 : 노란콩(대두) 1컵, 호두 1/2컵, 곤약(100g 정도) 1/3모, 물 5컵, 마른 다시마(5×5㎝) 1장, 간장 1컵, 설탕 2큰술, 물엿 3큰술, 소금(조금) 조금, 통깨(조금) 조금

2) 기본정보

· 분량 : 2인분 기준

3) 요리과정

노란콩 호두조림 요리과정

01. 노란콩은 씻어서 불리지 않은 채로 냄비에 넣고 물 4컵과 마른 다시마를 넣어 부드럽게 익을 정도로 푹 삶는다.

02. 호두는 콩알 크기만 하게 썰고, 곤약은 사방 1㎝ 크기로 깍둑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냄새를 제거한다.

노란콩 호두조림 요리과정

03. 1의 노란콩이 부드럽게 익으면 간장과 설탕을 넣고 물 1컵을 더 부어 조린다. 다시마는 건져서 1㎝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04. 노란콩에 간장물이 배고 조림장이 반정도 줄었으면 곤약과 호두, 다시마를 넣고 물엿과 소금을 넣어 조림장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 뒤 통깨를 뿌린다.

2. 음식정보

· 효능 : 해독 (여성질환 예방)

노란콩 호두조림 만드는 법 (우리가족 면역력 높이는 103가지 레시피, 소풍)

 

이소플라본

콩을 알아야 두부를 안다

콩과 화장품

몸이 나른하고 무엇을 하든 힘이 솟지 않는다거나, 생리 주기에 변화가 있다면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뇌의 지령을 받아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이 지나치거나 모자라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근깨도 늘어나며, 짜증, 두통, 생리불순 등의 증상에 시달리기 때문. 원인을 모른다면 괴롭기만 할 뿐이지만,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Isoflavone)이라면 가뿐하게 해결될 수 있다.

하루에 약 50g(두부 반 모 정도)의 콩을 섭취하면 체내의 여성 호르몬이 지나칠 때는 억제하고, 부족할 때는 보충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폐경기를 맞은 15%의 여성들이 호르몬 치료를 받는데, 여기에 쓰이는 에스트로겐이 생식기관의 암 발생 가능성을 오히려 높인다는 보고도 있어, 요즘에는 콩이 에스트로겐을 대체할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

뼈에 함유된 칼슘이 감소하여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거나 부서지는 갱년기 질병인 골다공증은 젊은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콩의 이소플라본은 이 질병의 위험 수위까지 낮춘다. 칼슘이 뼈에서 녹아나오는 것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 D의 활성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콩 이소플라본의 기능으로 주목할 만한 점이 또 하나 있다. 콜라겐의 대사를 활성화한다는 것. 콜라겐은 기미나 주름에 효과를 발휘하는 필수 성분인데, 콩의 이소플라본은 이 작용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이소플라본 - 콩을 알아야 두부를 안다 (두부, 2006. 9. 25., 김영사)

 

탁월한 항암작용

콩과 건강, 콩과 다이어트

두부

콩으로 만든 식품을 장기간 섭취하면 암을 비롯,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콩에 함유된 트립신 저해제, 피트산, 식물성 스테롤, 사포닌, 이소플라본, 레시틴 등이 항콜레스테롤, 항지혈, 항산화 효과는 물론 항암 성분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콩의 항암작용에 대한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콩이나 두유, 두부 등의 콩 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위암, 폐암, 결장암, 직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 위험이 훨씬 낮다고 한다.

학자들은 특히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 호르몬 관련 암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주시하고 있다. 콩에는 체내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 있고, 이중 제니스테인은 발암물질에 노출된 비정상 세포가 악성종양세포로 진행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탁월한 항암작용 - 콩과 건강, 콩과 다이어트 (콩, 2004. 9. 17., 김영사)

 

이소플라본(아이소플라본)

[isoflavone ]
공식명칭아이소플라본
이소플라본

이소플라본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다. 식물에서 유래한다는 의미의 phyto와 하는 역할이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estrogen의 합성어이다. 콩과, 장미과, 붓꽃과 등의 식물에 널리 분포하며 대부분 배당체로 존재한다. 지용성 성분으로 체내에는 다른 지용성 성분과 같은 경로로 흡수되며, 순환이 끝난 이소플라본은 주로 소변으로 배출된다.

12시간이 이내에 보통 절반 가량이 배출되고, 2일이 지나면 대부분 몸을 빠져나간다.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하며 부작용이 없어 체내에서 안정적인 물질이다. 주로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소플라본(아이소플라본) (생명과학대사전, 개정판 2014., 도서출판 여초)

 

갱년기 장애에 효과

콩과 건강, 콩과 다이어트

쥐눈이콩

쥐눈이콩

여성은 중년의 폐경과 동시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중단된다.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중단되면 각종 갱년기 장애는 물론 뼈에서의 골 손실이 많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의 예방을 위해 에스트로겐을 투여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유방암이나 자궁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콩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은 이러한 부작용이 없고 오히려 암을 억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중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다 갱년기 증후군을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제니스테인과 다이제인 성분 중 제니스테인은 에스트로겐을 활성화시키고, 다이제인은 뼈의 손실을 막아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일찍부터 일명 ‘쥐눈이콩’으로도 불리는 우리나라 토박이 품종인 서목태를 갱년기 장애와 골다공증 처방에 응용하고 있다.

갱년기 장애에 효과 - 콩과 건강, 콩과 다이어트 (콩, 김영사)

 

[soybean ]


요약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
골밀도 증강, 유방암 발병률 감소, 혈관 보호 효과


최고의 신데렐라 작물

콩은 20세기 들어 동서양을 막론하고 생산과 이용 면에서 세계 최고의 신데렐라 작물로 부상하였으며, 21세기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밀레니엄 식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콩을 삼국()시대부터 재배하였다. 콩은 세계적인 식품으로 1,000여 가지의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농작물 중에서 최고이며, 구성 아미노산의 종류도 육류에 비해 손색이 없다. 콩에는 비타민 B군이 특히 많고 A와 D도 들어 있으나 비타민 C는 거의 없다. 그러나 콩을 콩나물로 재배할 때는 싹이 돋는 사이에 성분의 변화가 생겨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 된다.

세계 장수촌 중 하나인 남미 에콰도르의 작은 마을 '빌카밤바(Vilcabamba)'는 질병이 없는 '면역의 섬'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 장수() 노인들의 건강 묘약은 콩이다. 모든 주민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콩을 주식으로 먹는다. 원광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우리나라 장수마을을 조사한 결과 콩과 마늘 수확량이 많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콩은 단백질 35∼40%, 지방 15∼20%, 탄수화물 30%가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들어 있는 영양식품이다. 콩(대두, soybean)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성분에는 100g당 열량 400㎉, 탄수화물 30.7g, 단백질 36.2g, 지방 17.8g, 비타민(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등), 무기질(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섬유소 등이 있다. 콩에서 콩기름(100g당 884㎉)을 추출하면 '대두박'이 남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두박을 대개 사료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콩을 날 것으로 먹으면 거의 소화가 안 되지만 익혀 먹으면 65%가량 소화 · 흡수가 된다. 그러나 콩 제품인 두부는 95% 정도, 된장은 80% 정도 소화 · 흡수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콩 제품으로 콩나물, 두부, 된장 등을 많이 먹는다. 콩은 맛이 달지 않으며, 생콩은 비린 맛이 나며 너무 삶으면 메주 뜬 맛이 난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파이토에스트로겐(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아이소플라빈'의 맛은 쓴 편이다.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장()을 담그는 솜씨가 뛰어났다. 중국에서 290년에 발간된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고구려인은 장 담그고 술 빚는 솜씨가 훌륭하다”고 적혀 있다. 메주가 문헌에 처음 나온 것은 『삼국사기』에서 신라 신문왕 3년, 왕이 김흠운의 딸을 왕비로 삼을 때 보낸 예물 중 '시()', 즉 메주를 보냈다는 내용이 있다.


장은 원래 간장을 말한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된장, 청국장, 막장, 고추장을 아우른다. 이에 장류()라고도 한다. 1930년대 일본인들에 의해 장류의 공업화가 시작됐고, 최근에는 재래식 메주 대신 개량 메주를 이용한 개량 된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 된장은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 subtilis)'라는 세균과 자연계 국균을 이용한다. 한편 일본 된장인 미소는 '아스퍼절러스 오리제(A. oryzae)'라는 순수한 국균만 사용한다. 맛도 달라 우리 된장이 구수하고 짜다면, 일본 '미소[みそ()]'는 달고 담백하다.


우리가 쉽게 사먹는 개량 된장은 콩에 쌀과 밀가루 따위를 섞어 메주를 만들고 코지균을 접종해 발효시킨다. 깊고 구수한 맛이나 영양은 콩만 사용하는 전통 된장이 우수하다. 그러나 개량 된장은 제조 기간이 짧고, 잡균이 섞이지 않아 위생상 안전하다.

된장은 간장, 고추장과 함께 우리의 전통 발효 식품으로 항암 성분을 비롯해 우리 몸에 유익한 갖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 최고의 자연 식품이다. 콩 발효 식품인 된장은 예로부터 귀중한 식품으로 여겨졌으며 삼국시대부터 만들어졌다. 신라시대에는 된장이 혼수품으로 쓰였다고 전해 내려온다. 조선시대의 장 담그는 법은 문헌(『구황보유방』)에도 기록되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세종대왕이 중국 명나라에 '포장()'이라는 이름의 두부사절단을 세 차례에 걸쳐 파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두부의 기원은 2세기 무렵이라고 하지만 그로부터 천 년이 지난 조선시대에는 오히려 조선의 두부 만드는 기술이 중국보다 앞서 있음을 볼 수 있다.

콩은 항암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이다. 특히 검은콩 껍질에는 노란 콩에는 없는 글리시테인(glycitein)이라는 항암 물질이 들어 있다. 요즘 브라질에서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음식 중 하나가 검은콩으로 만든 '페이조아다(feijoada)'이다. 이 음식은 원래 노예들의 일용식()이었으나 최근 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콩 섭취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콩 섭취는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저밀도지방단백질(LDL)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지방을 낮추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고밀도지방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효과는

콩 단백질의 효과와 더불어 콩 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콩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 있다.


콩은 골밀도를 유지하고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즉 콩에 들어 있는 아이소플라본이 뼈의 파괴를 막고 골밀도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콩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유리하다. 칼슘이 많은 콩 제품에는 두부, 삶거나 볶은 콩, 칼슘 강화 두유 등이 있다.

쥐눈이콩은 쥐의 눈처럼 생긴 콩이란 의미로 서목태()라고 부르며, 한약상에서는 '약()콩'이라 부른다. 옛 문헌 『본초강목』에는 쥐눈이콩을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약으로 사용하면 더 좋다. 신장병을 다스리며 기를 내리어 풍열을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히 하며 독을 푼다”고 기술하였다.

청국장(, 일명 담북장)은 메주콩을 쑤어 식기 전에 그릇에 담고 아랫목에 놓아 담요나 이불을 씌워 2∼3일간 따뜻하게 보온하면 납두균()이 번식하여 끈끈한 향기를 가진 발효 물질로 변한다. 청국장이 다 뜨게 되면 끈끈이 실을 내는데, 이 실은 아미노산인 글루탐산이 여러 개 합친 것과 과당의 중합물인 프락탄이 엉겨서 된 것이다.

소화성이 떨어지는 콩의 소화력이 납두균의 작용으로 높아질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작용도 한다. 청국장 100g에서 190㎉ 정도의 열량을 얻을 수 있으며, 비타민 B2도 풍부하다. 일본 사람들은 납두균을 띄워 진이 난 것을 양념을 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다 띄운 뒤에 마늘, 생강, 고춧가루, 소금 등을 넣어 끓여 먹는데 청국장과 두부는 잘 어울린다. 납두에는

두뇌의 영양이라고 말하는 레시틴(lecithin)이 풍부하다. 레시틴은 체내에 흡수된 후 분해 되어 뇌세포간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원료가 된다.

청국장의 포자는 찌개로 끓였을 경우에도 10분 이상 생존한다. 혈전() 제거 효과를 기대한다면 당연히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나 여의치 않으면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청국장을 넣고 1∼2분 정도 살짝 끓이는 것이 현명하다.


일본은 대표적인 장수 국가이며, 장수 비법으로 발효된 음식을 즐겨 먹으며 또 강한 양념을 쓰지 않고 식재료 그대로의 맛을 내는 조리법도 건강 식습관의 하나다. 그런 일본인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식품이 바로 '낫토'이다. 우리나라 청국장과 비슷한 형태이긴 하지만 된장이 되기 전까지 발효시킨 음식으로 대두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고 발효로 인해 끈적거린다. 뜨거운 밥에 낫토를 얹고 날달걀을 풀어 비벼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낫토는 골다공증 예방, 변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낫토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고지혈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두유(, soybean milk)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 등에서 콩국으로 마셔왔다.
가정에서 두유(북한에서는 '콩우유'라고 부른다)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콩을 물에 담가 하루 정도 불린다.
② 불린 콩을 삶는다.
③ 삶아서 껍질 깐 콩 1/2컵, 물 150㎖(콩 분량의 1.5배 분량)를 넣고 믹서로 간다.
④ 각자의 취향에 따라 약간의 소금 또는 설탕을 넣어 마신다.

두유는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100㎖당 4.4g)이며, 식물성 지방으로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므로 혈관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다. 가정에서 만든 두유의 칼슘 함량은 100㎖ 당 17㎎으로 우유(105㎎)보다 훨씬 적다. 그러나 시판 두유는 대부분 칼슘을 첨가해 우유의 칼슘 함량과 거의 비슷하게 맞춘 제품들이 많다. 시판 중인

두유는 대부분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설탕 등 감미료를 넣어 제조하기 때문에 맛이 달다. 두유에는 설탕(천연 감미료) 외에도 고소한 향을 주는 착향료,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유화제 등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

두유의 웰빙 성분인 아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비슷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폐경기 여성에게 추천하는 음료이다. 안면 홍조, 우울감, 기억력 감퇴 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여름에 즐겨 먹는 콩국수는 땀과 더위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들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다. 콩국수는 예나 지금이나 입맛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이면 더위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주는 보양식이다. 여름에는 땀으로 체내의 질소가 다량 배설되므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데 콩은 칼로리나 지방질, 당질은 적은 반면, 단백질은 풍부한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피로 회복을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동맥경화 예방 및 노화 지연에 도움이 된다.

효용성

콩의 주요 건강 효과에는 체중 감량, 골밀도 증강, 유방암 발병률 감소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여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콩 속에 있는 사포닌 성분이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콩을 많이 먹으면 치매를 방지하고,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이는 레시틴이 뇌세포의 활동에 관여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의 원료가 되기 때문이다.


콩은 항암 작용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의 기능을 개선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데도 기여한다. 그러나 콩은 성질이 차므로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동물실험에서 콩 단백질(대두분리 단백)을 10일간 먹은 쥐는 우유단백질(카제인)을 섭취한 쥐에 비해 체지방이 평균 20%, 체중은 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즉 콩은 과학적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이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아이소플라본(isoflavon)'은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아이소플라본의 하루 권장량은 아직 설정되지 않았지만 매일 50∼100㎎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학자들이 많다. 두부 1모에 150㎎, 두유 1팩(200㎖)에는 30㎎, 된장(15g)에는 5.5㎎가량의 아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다.

일명 노란콩 또는 흰콩(백태)이라고 불리는 대두는 오장을 보해 주고 경락의 순환을 도우며 장과 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에는 대두를 '두시'라 하여 울화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라고 했다. 즉 신경이 날카롭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콩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한편 쥐눈이콩에는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일반 콩보다 5∼6배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아이소플라본은 항암효과가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손상된 골세포 재생 및 치료 효과도 있다. 쥐눈이콩에 함유되어 있는 인()중합체 폴리포스페이트(polyphosphate)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콩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심장병 등 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콩 단백질에 혈관 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제품에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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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bean] (파워푸드 슈퍼푸드,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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