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뵙고 싶은 분(국립공원 직원)도 있고 해서

주말에 2인과 대전사는 처자 셋이 모 산엘 다녀왔습니다.

 

산불방지기간이라 대부분의 코스가 입산통제여서

입산이 허락된 짧은 구간을 걸었을 뿐인데,

어찌된 조화인지 김잡부는 다리가 마구 쑤십니다. ^^ㆀ

 

 

 

 

김잡부네 집엔

얄미운 고양이가 한마리 있습니다. ㅠㅠ

 

 

 

산에서 돌아온 김잡부는 쑤신 다리를 이끌고

집구석의 각종 동물들을 봉양(?)하고,,

 

한마리의 얄미운 고양이는

발에 절대 무좀 아닌 주부습진 걸린 아저씨를..

 

 

 

 

봉양합니다.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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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너구리 같지만

그래도 멀쩡했던 개꾸꾸슨생이..

 

 

 

얼굴에 떡볶이 소스를 뭍이고

시치미를 떼고 있습니다. ㅠㅠ

 

 

 

김잡부에게 혼날까봐

엉망양이 개꾸꾸슨생에게 따듯한 말한마디 건네는 줄 알았는데..

 

 

 

따듯한 우리의 집구석에서는..

 

 

 

엉뚱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ㆀ

 

 

 

어제

응답하라 1994를 다시보기 하다가

삼천포가 서태지 집에서 변기를 떼어와 윤진이에게 갖다주는 장면을 보고

김잡부가 1인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승환님 댁에서 변기 좀 떼어오라고......

 

그러다가...

저...

 

1인으로부터 쫌... 맞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