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파이널이다.


미국농구는 오래 볼 수 있어서 좋아.


(선수들은 죽을 지경이겠지만...)





아무튼


나는 커리가 이끄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4:3 우승에 한 표 건다.


커리의 팬이니만큼 물론 팬심도 있거니와


르브론의 체력이 변수다.


물론 르브론만큼 부상회복속도가 빠르고


신체능력도 사기급에 가까운 선수는 없지만


골든 스테이트는 주전 벤치 전원 


모두 


선수 각자의 제 역할을 해낸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음.


제 역할을 하는 구나.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4가지를 봐야한다.



1. 르브론의 체력


- 애틀란타 전을 아슬아슬한 점수차로 이긴 건 아니었으나


르브론은 체력 저하에 따른 3점슛 성공률 하락이 드러나고


또한 코트에 르브론이 없다는 것은 


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할 같은 편 선수들에게 부정적일 것이다.




2. 티모페이 모즈고프의 활약


(이번 시즌 성적)


- 트리스탄 탐슨이야 늘상 자기 몫인 리바운드를 해주니까.


하지만 그보다 나는 모즈고프의 골밑 압박에 집중한다.


어떻게 보면 워리어스도 


애틀란타 호크스 같은 스몰볼 라인업 농구를 하는 팀이기도 하다.


그런 큰 선수가 서있는 것이 


분명 골밑 돌파에는 부담을 줄 것.


또한 자유투도 좋은 선수이기에 


코트밖으로 끌어내기가 쉽지않다.


이에 맞서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슛팅으로 괴롭혀줘야하는데 혼자선 어렵고.


페스터스 에질리?


흠..


앤드류 보거트 또한 공격이 주가 되는 선수가 아니기에..


경험치는 보거트가 나을려나...해바야 아는거지만


스피드는 모즈고프다.


수비5걸 2진인 보거트지만 모즈고프 또한 쉬운 선수는 아니다.


일단 골든스테이트는 앞선 르브론 뒷선 모즈고프를 명심해야 한다...



3. JR 스미스의 외곽슛


- 이번 파이널에 오기까지 르브론말고도 JR 스미스의 3점슛도 잊으면 안된다.


상당히 좋은 슛팅을 자랑한다.


(어려운 슛 상태일수록 잘 들어가는 듯;;;;)


이번 플레이오프 스미스의 3점 성공률은 39.6%.


아무래도 본인의 점프슛보다 돌파에 더 강점을 주는 르브론 (체력 딸리면 돌파로 하는 경향이 있다)에게


스페이싱을 통해 르브론의 인사이드 휘젓기에 보탬이 될런지....


*커리의 이번 시리즈 3점 성공률은 43.7% 


클레이탐슨의 3점 성공률은 42.5% 


--> 어째 워리어스가 나을듯? 


그래도 스미스가 3점슛이 터지면 캐버리어스 인사이드 공격이 살아나니...간과할 수 없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난 워리어스 팬이다.




4. 어빙의 활약.


오른쪽 왼쪽 발 부상이 있는 어빙.


동부 파이널 4차전에 나와서 활약해줬다.


덕분에 점수차를 늘렸고.


이번 워리어스 전에서 가능할까?


애틀란타와 워리어스는 분명 수비가 다르다.


잘 회복되어 돌아와야 할 어빙이다.


물론 호크스와의 4차전때 부상을 안 당한 것 마냥 너무나 잘했는데


그래도 조심히 관리 잘해야 진짜 필요할 떄 활약 할테니깐.






르브론이 있고 없고에 따라


그 팀들의 파워가 달라진다.


분명 클리블랜드는 러브가 부상이 없었어도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을런지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르브론이 오면서


완전 동부의 깡패가 된 클리블랜드다.





하지만


워리어스라는 용사의 이름으로...


화려함, 빠른 속공 농구, 점프슛 농구가 이기길 바라는 1인이다..



(사진 출처 - NBA.COM / NBATV 인스타그램 / NBA 중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