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명료하게 요약해서 말하면
[주축들의 부상으로 인한 대거 이탈]이다.
끝.
할말 다했다.
;;;
팀내 국내선수 에이스 김정은 - 내외곽 가리지 않는 스윙맨인데 현재 부상
팀내 외국인선수 에이스 샤데 휴스턴 - 부상 (박종천 감독은 현재 대체 외국인선수도 고려중)
거기다가 오늘 경기 3쿼터 도중
하나은행 포인트가드 김이슬이
레이업 스텝을 밟다가 발목을 다쳤다.
아직 현재 상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오늘 삼성생명과의 경기는
샤데 휴스턴 말고 또 다른 외국인 선수인
버니스 모스비는 파울아웃으로 조기퇴근...;;
오늘 경기보니까
첼시 리만 믿고
다른 선수는 움직임이 굳어있더라.
난 삼성생명이 100% 질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허윤자의 활약...결국 눈물의 인터뷰)
첼시 리는 기운빠져서
될 것도 안된다.
아나운서는 도와줄 선수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랬다.
채치수 고1때의 모습....
사실 오늘 경기에 앞서
내가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라면
첼시리에게 공이 가지 못하게
앞선 가드진부터 압박하라고 지시했을 것이다.
그런데 도리어 상대쪽이 먼저 쉽게 나와주니까
(김이슬의 부상으로 인한 퇴장...ㅠ)
점수는 더더욱 벌어질 수 밖에.
이번 시즌 내가 플레이오프까지도 갈 거라 예상했던
잘하면 챔프전까지도 가겠다싶었던
하나은행이
박종천 감독 시나리오에도 없던
'부상'으로 인해
와장창 무너진다....
아참. 그러고 보니
신지현 선수도 이미 시즌 개막전부터 시즌 아웃이었지....
사실 김이슬이 코트 복귀해도
타 팀 포인트가드
이미선 이경은 최윤아 변연하 등등과 맞선다면
연륜이나 여러모로 아직 부족해서
이번 시즌은
김이슬에 대한 '시범운용'의 개념이 강한데...
(김이슬을 폄하하는 말이 아니다.
아직 키워야할 선수니까 지금은 두고봐야한다는 것.)
이렇게 되면
내가 그렇게 기대했던
버니스 모스비 밖에 없구나...
감독들은 진짜 억울하겠다...
이렇게 선수들 잘 구성해놓고도
예기치 못하게 덜컥 부상이라도 당하면
말짱도루묵....
정녕 이번 시즌마저도 플레이오프는 즐길수 없는 하나은행이란 말인가...
아니지.
일단 가용인원부터 체크하다보면
버니스 모스비
첼시 리
강이슬이 있다.
서태웅 역할을 할 버니스 모스비
(아직 모스비의 스탯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빤짝! 할거라 믿는다...
제발 나의 눈은 틀린 것이 아니길!!!)
강백호같은 리바운드의 첼시 리
포기를.....3점슛을 던져 줄 강이슬...
송태섭이 없다 쳐도...
더 뛰어다니고
다른 멤버들이 스크린해주면서
찬스 만들어주면
일단은 버틸만 할거야.
(그런데 그 공간만들기가 어려워서...어린 선수들이 많은데
이를 지도할 플레잉코치라도 있다면 좋으련만..)
그때까지만
돌아와다오...김정은..휴스턴...